머킬티오도서관서 한인의 날 맞아 스토리타임

스노아일랜드 도서관 13일 오전 한국어와 영어 이중언어로 

제이슨 문 시의원과 정인선 사서가 나와 한인의 날 이야기 


스노호미시 카운티와 아일랜드 카운티 도서관(Sno-isle)이 미주 한인의 날을 맞아 오는 13일 오전 11시 머킬티오 도서관에서 한국어-영어 이중언어 스토리타임을 갖는다.

한인은 물론 미 주류사회 어린이들을 위한 이 행사는 머킬티오 제이슨 문(Jason Moon) 시의원과 정인선 스노아일도서관 사서가 나와 이야기를 나눈다.

많은 어린이들이 미주 한인의 날에 대해 알고, 이야기와 노래 및 다양한 활동을 한국어와 영어로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다.

스토리타임이 끝난 후에는 화려한 공예품을 만들어 집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한다. 이번 행사는 무료이며 등록도 필요하지 않다.

이 행사를 주관하는 정인선 사서는 “많은 한인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여해 미주 한인의 날을 함께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