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서은지 시애틀총영사] "한인 여러분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영상)
- 24-01-02
서은지 시애틀총영사
"한인 여러분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친애하는 서북미 동포 여러분,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뜻하신 바를 이룰 수 있는 새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는 ‘청룡’의 해입니다. 청룡은 용맹하고 강인하며, 또한 행운과 풍요로움도 상징합니다. 따라서, 청룡의 해는 우리 모두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023년은 국제적으로는 여전히 전쟁의 공포와 불확실한 경제상황 등으로 어려운 한해였습니다. 하지만, 한미 관계는 어느 해 보다 뜻 깊은 성과를 거둔 한 해였습니다.
특히 한미동맹 70주년, 한인 이민 120주년을 맞이하며 시애틀 총영사관과 서북미 동포사회는 모범적이고 역동적인 한인 커뮤니티를 주류사회에 알리는 데 함께 노력해왔고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지원해 주시고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024년은 지난 한 해 이루어 놓은 기반위에서 한미 동맹 강화, 한인 커뮤니티 위상 제고 및 동포 사회 결속을 더욱 심화시키는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우리 모두가 ‘청룡’처럼 돌파력과 결단력을 가지고 함께 성장하고, 새로운 도전에 맞서며
변화하고 혁신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우리 총영사관은 항상 동포 여러분 곁에서 어려움을 함께하는 총영사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갑진년 새해 여러분들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벨뷰통합한국학교 풍성하고 즐거운 종업식(+영상,화보)
- 시애틀통합한국학교 신나는 장날행사로 방학 들어가(+화보)
- U&T파이낸셜, 워싱턴주 한인여성부동산협회 세미나 성황
- 워싱턴주음악협회 올해 정기연주회 젊고 밝고 맑았다(+영상,화보)
- FWYSO 2만4,600여달러 장학기금 모았다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김철훈 목사 소고(小考-4)
- KORAFF 한인입양가족재단 한국문화축제 연다
- 타코마한국학교, 특별한 한국어 여름학교 캠프 연다
- KWA대한부인회 평생교육원 봄학기 수료식
- UW 한인 이수인교수 삼성호암상 받았다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1일 토요정기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박3일 캠핑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일 토요산행
- <속보>아동성폭행 타코마 한인군인, 택시기사 살해혐의로도 기소돼
- 600명 ‘코리아 나이트’서 스트레스 확 날렸다(+영상,화보)
- K-SCAN 한인상공인 길잡이 역할 돋보인다
- [화보] 코리아나이트 신나고 재미있었다
- 벨뷰통합한국학교 전통혼례식 "참 멋있어요"(+영상,화보)
- “FWYSO 봄 연주회에 한인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UW동아시아도서관, 김봉준 작가 초청 행사
- [기고-샘 심] 제44선거구 워싱턴주 하원의원에 출마하는 이유
시애틀 뉴스
- 워싱턴주 경제 미국서 최고로 좋다
- MS, 스웨덴 AI·클라우드 인프라에 2년간 32억 달러 투자한다
- 긱하버 퍼레이드행사서 급발진해 5명 부상(+영상)
- 시애틀경전철 무임승차 단속 강화하니 "조심해야"
- 일부 페리 탑승대기 시간 길어졌다
- 오리건 해안 홍합채취 금지됐다
- 코스트코 핫도그 가격 '1.50달러' 안올린다
- 시애틀찾은 연방의무감 "고독은 전염병, 우리 모두 대처해야"
- 워싱턴주지사 출마한 퍼거슨장관 공직자 윤리위반 시비
- 워싱턴주 식당서 오늘부터 플라스틱용기 사용금지된다
- 워싱턴주 차나 주택 보험 왜이리 비싼가? "보험료 인상이유 밝혀라”
- 시애틀경찰국장은 ‘파리목숨’인가? 디아즈 국장 해임 놓고 논란
- 아마존 드론 장거리 배송 승인 얻었다
뉴스포커스
- 의료계 소송 대리인, '국가 상대 1000억원 손배소' 제기
- 원구성 협상 또 결렬…여 "협치가 국회법" 야 "법정 시한은 7일"
- '광주청년드림주택' 허위광고에…전세사기 폭탄 떠안은 청년들
- 밀양 성폭행 세번째 가해자 신상공개…"결혼해 딸 낳고 명품 휘감았다"
- 초등생이 무단조퇴 막는 교감 뺨 때리고 "개XX"…母는 교사 폭행
- '복귀냐 사직이냐' 기로에 선 전공의…"안 돌아간다, 의료붕괴 서막"
- "법 앞에 예외 없다"는 이원석, 지휘부 바뀐 중앙지검…김건희 소환 언제?
- 저축은행, 부동산PF 대출 연체액 석달새 ‘급증’…“2분기 더 악화된다”
- "아직 탐사 단계인데"…대통령까지 나선 유전 테마株 '활활'
- 포항 석유 탐사 주도한 美 전문가 내일 방한…검증 결과 신뢰도 제고
- 국방부 조사본부, 재검토 보고서에 "임성근, 안전 의무 다 안 해" 적시
- 민주, '김정숙 기내식' 공세 되치기…"尹 술자리 비용도 공개하라"
- 5월 물가 2.7% 10개월來 최저…"할당관세 등 안정세 지속 총력"
- 9·19 군사합의 전부 효력정지…한 총리 "북 도발 즉각조치"
- 복귀명령 해제하고 사직서 수리…오늘 '전공의 출구' 연다
- 양양 가는 고속도로에 누군가 돈 뿌려… 차 세우고 줍기 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