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김헌수 오레곤한인회장] “희망찬 100년의 새 미래 그리겠다”
- 24-01-01
김헌수 오레곤한인회장
“희망찬 100년의 새 미래 그리겠다”
희망을 상징하는 갑진년(甲辰年) 용띠 해를 맞이하여 동포 여러분들의 가정과 일터에 기쁨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용기와 비상, 희망을 상징하는 힘찬 청룡의 해를 맞아 오레곤 한인회는 열정과 헌신으로 동포사회를 섬기면서 동포들에게 기쁨 주고 칭찬 받는 신뢰 받는 한인회로서 희망찬 100년의 새로운 미래를 그려나가겠습니다.
1967년에 창립된 오레곤 한인회는 오랜 역사와 전통 속에 뿌리내리면서 아름다운 오리건에서 한 가족이 된 4만여명의 한인들의 권익과 목소리를 대변하는 명실공히 한인사회 대표기관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동포들에게 사랑 받고 신뢰 받는 한인회로서 우뚝 선 오레곤 한인회는 한인회 창설 이래 최초로 정부 그랜트 35만 달러 유치에 성공하여 동포들의 교육ㆍ문화ㆍ건강ㆍ복지사업에 힘을 쏟고 있으며 한인회 문화센터에서는 라인댄스, 동양화, 수채화, 노래교실,
탁구, 꽃꽂이, 스마트폰 강습, 한인회 가라오케 노래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동포들의 건강증진과 취미 여가생활에 활력소를 제공해주면서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오레곤 한인회에서는 올해에도 차세대 리더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 홍보대사 발굴에 주력하여 한인사회 미래를 열어가는 꿈나무들 육성에 힘을 쏟겠으며 ▲한인회 장학생 선발 ▲한인사회를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상 시상 ▲서북미
한인골프대회 ▲문화센터 발표회 ▲교민초청 한마음 축제 ▲가을 음악회 ▲참전용사초청 위로연 ▲무료 건강박람회 ▲영사업무 등 폭넓고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갈 것입니다.
오레곤 한인회 사업활동은 한인회 웹사이트와 한인회보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으며 동포사회를 섬기는 행복한 마음을 이어주는 달빛이 될 것을 다짐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갑진년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15일 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5일 토요산행
- 삼성 이재용, 시애틀서 아마존 CEO만나
- “한인상공인 여러분,그랜트나 대출기회 넘쳐요”
- “22일 베냐로야홀서 무료 공연 즐기세요”
- “전주서 열리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신청하세요”
- 한인학부모회 미술대회서 리아 최,엠마 양 ‘대상’
- 서북미문인협회 20회 뿌리문학신인작가상 공모한다
- 창발 한인들 참여하는 자선기금마련 테니스대회 개최한다
- “시애틀 한인여러분, 호주와 뉴질랜드여행 어때요?”
- 한국학교서북미협의회, 5개 행사 종합시상식 열어(+화보)
- 이번 주말 제74주년 6ㆍ25 합동기념식 열린다
- 재미대한탁구협회 회장배 대회 열린다(+영상)
- 시애틀 통일골든벨 ‘성공’…김환희군 1등 영광 차지(+영상,화보)
- <속보> 오늘 정부납품 세미나서 한인상공인 위한 플렉스 펀드도 설명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기다림의 미덕(美德)
- 오리건 김성주의원 차남 미 공군사관학교 졸업
- “윤혜성 교장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 타코마한인회, KWA‘비지니스 활성화 그랜트신청’돕기로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세일정보(6월 7일~ 6월 10, 6월 13일)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8일 토요산행
시애틀 뉴스
- 아마존 시애틀 등 서민주택사업에 14억달러 추가 투자한다
- 올 여름에도 시애틀 '누드비치 공원' 그대로 운영된다
- 삼성 이재용, 시애틀서 아마존 CEO만나
- 시애틀 매리너스 23년만에 디비전 1위 노린다
- "타코마 교차로 위험 알고도 방치해 6명 사망"(영상)
- 애완견 데리고 캐나다 가는 것 어려워진다
- <속보> 지난 주 사망한 유명 워싱턴주 우주인 앤더스 사망원인은 ‘타박상’
- MS-애플-엔비디아 시총 1위 두고 사투…‘시총 삼국지’
- 억울한 살인죄 뒤집어쓰고 23년 복역했지만 "보상은 안돼"
- 시애틀 차이나타운 전 베트남마켓 건물서 화재 발생
- 스타벅스 '단골도 등돌려'...좋은 시절 끝났나
- 시애틀지역 세입자 강제퇴거 소송 빨라진다
- 킹 카운티 홈리스 업무수장 돌연 해고돼 '논란'
뉴스포커스
- "희대의 조작사건" "법치 파괴 공작"…여야, 이재명 추가기소 공방
- 서울의대 교수 비대위 "17~22일 교수 529명 휴진…54.7% 해당"
- 서울광장 떠나는 이태원 분향소…유가족·시민들 "진상 규명" 한목소리
- '김호중 뺑소니' 택시 기사 "한 달 만에 겨우 연락…운전대 잡을 엄두 안 나"
- 유럽행 고장 나자 오사카행 승객 태웠다…'11시간 지연' 그 비행기 시끌
- 日아사히 "니가타현 역사에 '사도에서 조선인 강제노동' 기록"
- '병원 뺑뺑이'로 위급했던 50대…의료원장이 직접 수술, 생명 구했다
- "60세면 한창 일할 나이죠"…고령화에 '실버 일꾼' 급증
- 의대생 유급 막는다…'1학기 미이수 과목' 2학기에 추가 개설
- 보건노조 "우리가 욕받이냐…예약 취소 업무, 의사가 직접 해라"
- "국민연금도 나누자"…이혼 후 '분할연금' 신청 10년새 6.5배 증가
- 오사카행 티웨이항공 11시간 지연…310명 중 204명 출국 포기
- ‘훈련병 얼차려 사망’ 중대장‧부중대장 피의자 소환조사
- '명품백 의혹' 최초 폭로 기자, 경찰 조사 출석 "디올백 돌려달라"
- 박세리 아빠 '3000억 꿈' 날렸다…'서류 위조' 새만금 레저 사업권 박탈
- "'비서 성폭행' 안희정 8347만원 배상"에 김지은 항소…안희정은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