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시애틀 스페이스 니들서 역대 최고 새해 불꽃놀이”
- 24-01-01
500대 드론 동원돼 11시53분부터 16분간 드론쇼 펼쳐져
시애틀 King5, 포틀랜드 KGW8, 스포캔 KREM2서 생방송
인플레이션에 따른 고물가 등으로 힘들고 지쳤던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역사속으로 보내고 ‘청룡의 해’인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이하는 시애틀의 불꽃놀이가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진다.
시애틀을 상징하는 시애틀센터 스페이스 니들에서 펼쳐지는 새해맞이 불꽃놀이쇼는 벨뷰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이동통신서비스업체인 T-모빌이 후원한 가운데 펼쳐진다.
특히 이번 스페이스 니들 새해맞이 불꽃놀이 쇼는 시애틀은 물론 포틀랜드와 스포캔에서도 동시에 생방송으로 중계돼 서북미 주민들이 다같이 즐길 수 있게 된다.
새해맞이 스페이스 니들 불꽃놀이 쇼는 현장 구경을 원할 경우 시애틀센터 분수대에서 보는 것이 가장 좋다.
특히 이번 새해맞이 불꽃놀이 쇼는 시애틀은 물론 오리건주 포틀랜드는 물론 워싱턴주 스포캔지역에서도 동시에 생중계된다. 생중계는 밤 11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KING5+, 로쿠, 아마존 파이어, 애플 TV 앱 또는 KING5.com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스페이스 니들에서 펼쳐지는 불꽃놀이쇼는 뉴욕 타임스 스퀘어 등을 포함해 불꽃쇼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올해 불꽃 쇼에서도 스페이스 니들을 배경으로 시애틀 하늘에서 수백 개의 조명이 달린 드론이 등장한다. 올해에는 드론 500대가 동원돼 밤 11시53분부터 16분 동안 화려한 쇼가 펼쳐진다.
스페이스 니들 측은 드론 쇼에 앞서 이날 밤 10시, 밤 10시 30분, 밤 11시, 밤 11시 30분에 10분간씩 축하행사를 펼친다.
스페이스 니들측은 “올해 행사는 32년 행사 역사상 가장 큰 규모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의 관람을 당부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27일 토요정기산행
- 시애틀지역 인기 한식당‘스톤’(Stone) 레드몬드본점 이전 신장개업했다
- 한인생활상담소 입주할 건물 공사시작됐다
- 미국서 국내선 3시간, 국제선 6시간 지연되면 자동 환불
- 한국 연예인 홍진경, 이번 주 김치홍보차 시애틀 H-마트온다
- [부고] 강화남 전 워싱턴주 밴쿠버한인회장 별세
- 한국, 40세부터 복수국적 허용 추진
- 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 개최 학력어휘경시대회서 5명 만점 받아
- 재미한인장학기금 올해 장학생 총 80명으로 확대
- <속보>부인 생매장하려했던 워싱턴주 한인 징역 13년 선고돼(영상)
- KAC, 한인서비스날 맞아 대전정 청소했다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김철훈 목사 소고(小考-1)
- [서북미 좋은 시-오인정] 복수초
- 한국 아이돌그룹, 시애틀 매리너스 경기장서 시구한다
- ‘인기짱’시애틀영사관 국적ㆍ병역설명회 개최…“선착순 접수”
- 시애틀과 대전 자매결연 35년 교류확대 추진한다
- “킹카운티 도서관 공청회에 참석하세요”
- 전북자치도, 시애틀 경제사절단 대상 투자 설명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20일 토요정기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0일 토요산행
- 한인운영 더블트리 호텔서 경찰총격 1명 사망
시애틀 뉴스
- 시애틀 연방검찰, 바이낸스 창업자에 징역 3년 구형
- 워싱턴주 전기차 리베이트 준다…조건은 다소 까다로워
- 시애틀지역 운전자 테슬라 자율주행으로 운전하다 사망사고
- <속보> 한인운영 더블트리 호텔 총격 사망자는 해군 의사 출신(영상) -
- 머클슛 카지노서 '이유없이' 칼로 찔러 살해
- 워싱턴주 주민들 도박 중독 얼마나 빠져있을까?
- 워싱턴주내 늑대 크게 늘어났다
- 워싱턴주지사 후보 세미 버드, 공화당 공식 지지따냈지만
- 골드만삭스 "소비자 지출 호조…아마존주식 '매수'를"
- 시애틀 비지니스 시작하기에 얼마나 좋을까?
- 나이키 비용절감 위해 오리건 비버튼 본사직원 740명 해고
- 타코마 할머니 106살 생일잔치...장수비결 물어보니?
- 벨뷰 경전철 이번 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운항시작
뉴스포커스
- "5·18은 북한 폭동" 전광훈 검찰 송치… 유공자 명예훼손 혐의
- 조국 "이재명과 연태고량주 마셨다"…고급 술 논란 일축
- 나훈아, 인천 공연서 은퇴 공식 언급 "여러분이 서운해 하니까 그만두는 것"
- 황선홍 감독 작심발언 "한국 축구, 시스템 바꿔야…난 비겁한 사람 아니다"
- "굴종 대북정책" "남북대화 복원" 판문점 선언 6주년에 여야 충돌
- 의협 "정부, 의대 교수 범죄자 취급…털끝 하나 건드리면 총력 투쟁"
- "5인 가족 저녁 밥상 준비해주면 시급 1만원" 구인 글…"우롱하냐" 비난
- 여야 영수회담 신경전…"일방적 요구 도움 안 돼" "총선 민의 온전히 반영"
- 여중생 3개월간 성폭행·촬영한 담임교사…사후피임약까지 먹였다
- 이재명 유튜브 '골드버튼' 받는다…국내 정치인 중 최초
- 이부진의 K-미소, 인천공항 온 외국 관광객 사로잡았다
- '장밋빛' 물든 성장률 전망…전문가들 "유가·수출·환율이 관건"
- '의대교수 집단사직·주1회 셧다운' 예고…"최악의 5월이 온다"
- "오른다" "내린다" 엇갈리는 지표…'집 살까요 말까요' 시장은 혼란
- 홍준표 "또 끈 떨어진 외국감독 데려온다고 부산 떨어"…축협 비판
- "조국에 1000만원 배상"…'MB·박근혜 국정원 불법사찰' 첫 대법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