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한인미술인협회 전시회 꼭 감상을"

1월6일까지 에버렛 쉬액 아트센터서 열려 

한미동맹 70주년 기념해 작품 70여점 선봬

 

워싱턴주 최고 한인 예술단체로 평가받고 있는 워싱턴주 한인미술인협회(회장 라경숙)가 현재 개최되고 있는 올해 회원 정기전시회를 많이 감상해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지난 1989년 창립해 올해로 34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협회는 올해로 32번째 회원 정기 전시회를 현재 에버렛 쉬액아트센터에서 열고 있다. 

라경숙 회장은 “올해 전시회는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시애틀총영사관의 후원으로 특별하게 기획됐다”면서 “1월6일까지 전시회가 이어지는 만큼 한인분들이 많이 찾아 감상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정기 전시회에는 미술인협회 회원 30명이 2-3작품씩 내고, 올해 남궁요설 장학생으로 결정된 한인 꿈나무 3명의 작품 등 7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Schack Art Center: 2921 Hoyt Ave, Everett, WA 98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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