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애틀서 최고로 인기를 끌었던 인기 책은 ?
- 23-12-27
시애틀 공립도서관서 종이책 소설 ‘화학의 교훈’ 가장 많이 대출돼
올 한 해 동안 시애틀 주민들은 어떤 책을 가장 많이 읽었을까?
시애틀 공립도서관(SPL)에 따르면 2023년 가장 많이 대출된 성인용 소설(픽션)은 보니 가머스가 쓴 ‘화학의 교훈(Lessons in Chemistry),’ 성인용 논픽션은 티모시 이간이 쓴 ‘심장지대의 열기(A Fever in the Heartland)’인 것으로 나타났다.
SPL은 금년 1월1일부터 12월12일까지 대출된 ‘톱 10’ 인기 도서를 픽션 종이책, 픽션 전자책, 논픽션 종이책, 논픽션 전자책 및 오디오 북 등 5개 부문으로 나누어 발표했다. 이중 픽션과 논픽션 종이책 부문의 ‘톱 10’ 인기도서는 다음과 같다.
▲픽션 종이책
1. ‘화학의 교훈’ (보니 가머스, 4,911회)
2. ‘내일, 내일, 또 내일’ (가브리엘 제빈, 3,656회)
3. ‘양육 (Foster)’ (클레어 키건, 2,969)
4. ‘헬로 뷰티풀’ (앤 나폴리타노, 2,719)
5. ‘괄목할 만큼 총명한 피조물들’ (셸비 반 펠트, 2,690)
6. ‘로맨틱 코미디’ (커티스 시튼펠드, 2,274)
7. ‘엘로페이스‘ (R.F 쿠앙, 2.250)
8. ‘톰 레이크’ (앤 팻쳇, 2,220)
9. ‘당신에게 질문 있어요’ (레베카 마카이. 2,145)
10. ‘손님(쏟 Guest)’ (에마 클라인, 1,964)
▲논픽션 종이책
1. 심장지대의 열기 (티모시 이건, 2,763)
2. ‘내기하는 사람 (The Wager)’ (데이빗 그랜, 2,544)
3. ‘혼밥 저녁 (Dinner in One)' (멜리사 클라크, 2,248)
4. ‘여분 (Spare)’ (해리 왕자, 2,245)
5. ‘미국에 의한 빈곤(Poverty, by America)’ (맷슈 데스몬드, 2,179)
6. ‘엄마가 죽어서 기쁘다(I'm Glad My Mom Died)’ (제네트 매커디, 2,178)
7. ‘우리가 나르는 불빛 (The Light We Carry)’ (미셸 오바마, 1,836)
‘4계절 파스타 (Pasta for All Seasons)' (미셸라 타르탈리아, 1,856)
8. ‘태평양 서북미 토종식물 독본’ (크리스틴 커린 & 앤드류 메릿, 1,804)
9. ‘변두리로부터의 시애틀 (Seattle from the Margins)’ (메건 아사카, 1,765)
10. ‘겁낼 것 없는 팬트리 요리책’ (노아 갈루텐, 1,669)
한편, 한인 미셸 조너가 쓴 ‘H 마트에서 울기(Crying In H Mart)’는 1,532회 대출돼 논픽션 전자책 부문에서 6위에 올랐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27일 토요정기산행
- 시애틀지역 인기 한식당‘스톤’(Stone) 레드몬드본점 이전 신장개업했다
- 한인생활상담소 입주할 건물 공사시작됐다
- 미국서 국내선 3시간, 국제선 6시간 지연되면 자동 환불
- 한국 연예인 홍진경, 이번 주 김치홍보차 시애틀 H-마트온다
- [부고] 강화남 전 워싱턴주 밴쿠버한인회장 별세
- 한국, 40세부터 복수국적 허용 추진
- 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 개최 학력어휘경시대회서 5명 만점 받아
- 재미한인장학기금 올해 장학생 총 80명으로 확대
- <속보>부인 생매장하려했던 워싱턴주 한인 징역 13년 선고돼(영상)
- KAC, 한인서비스날 맞아 대전정 청소했다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김철훈 목사 소고(小考-1)
- [서북미 좋은 시-오인정] 복수초
- 한국 아이돌그룹, 시애틀 매리너스 경기장서 시구한다
- ‘인기짱’시애틀영사관 국적ㆍ병역설명회 개최…“선착순 접수”
- 시애틀과 대전 자매결연 35년 교류확대 추진한다
- “킹카운티 도서관 공청회에 참석하세요”
- 전북자치도, 시애틀 경제사절단 대상 투자 설명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20일 토요정기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0일 토요산행
- 한인운영 더블트리 호텔서 경찰총격 1명 사망
시애틀 뉴스
- 시애틀 연방검찰, 바이낸스 창업자에 징역 3년 구형
- 워싱턴주 전기차 리베이트 준다…조건은 다소 까다로워
- 시애틀지역 운전자 테슬라 자율주행으로 운전하다 사망사고
- <속보> 한인운영 더블트리 호텔 총격 사망자는 해군 의사 출신(영상) -
- 머클슛 카지노서 '이유없이' 칼로 찔러 살해
- 워싱턴주 주민들 도박 중독 얼마나 빠져있을까?
- 워싱턴주내 늑대 크게 늘어났다
- 워싱턴주지사 후보 세미 버드, 공화당 공식 지지따냈지만
- 골드만삭스 "소비자 지출 호조…아마존주식 '매수'를"
- 시애틀 비지니스 시작하기에 얼마나 좋을까?
- 나이키 비용절감 위해 오리건 비버튼 본사직원 740명 해고
- 타코마 할머니 106살 생일잔치...장수비결 물어보니?
- 벨뷰 경전철 이번 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운항시작
뉴스포커스
- 여중생 3개월간 성폭행·촬영한 담임교사…사후피임약까지 먹였다
- 이재명 유튜브 '골드버튼' 받는다…국내 정치인 중 최초
- 이부진의 K-미소, 인천공항 온 외국 관광객 사로잡았다
- '장밋빛' 물든 성장률 전망…전문가들 "유가·수출·환율이 관건"
- '의대교수 집단사직·주1회 셧다운' 예고…"최악의 5월이 온다"
- "오른다" "내린다" 엇갈리는 지표…'집 살까요 말까요' 시장은 혼란
- 홍준표 "또 끈 떨어진 외국감독 데려온다고 부산 떨어"…축협 비판
- "조국에 1000만원 배상"…'MB·박근혜 국정원 불법사찰' 첫 대법 판단
- "화제성 미쳤다"…민희진 울분 쏟아낸 기자회견 티셔츠 '완판'
- 고국에 비수 꽂은 신태용 감독 "행복하지만 처참하고 힘들어"
- 형님도 아우도 '도하 참사'…아시아 '고양이'로 전락한 한국축구의 민낯
- "시XXX" "개저씨" 뉴진스 엄마의 거친 입…하이브는 '민희진 고발장' 냈다
- '패륜 가족' 상속권 박탈…국민 상식 통했다
- 박정희 동상 건립 논란에 홍준표 "정치적 이유로 반대 옳지 않아"
- 테이저건 맞고 사망?…안전성 논란에도 현장선 필수인 이유
- "마늘 더 달라고요?" 식당들 울상…수입산도 1년새 50% 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