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로 누가 여행오나 봤더니
- 23-12-19
96%가 미국내에서 찾아...3분의 1은 워싱턴주내서
캘리포니아, 오리건, 텍사스, 뉴욕 순으로 시애틀로
해외에선 캐나다, 영국, 인도, 독일, 중국순으로
코로나팬데믹 이후 시애틀을 찾는 관광객이나 방문객들이 다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어느 지역에서 시애틀을 포함해 킹 카운티를 가장 많이 찾을까.
랭우드 인터내셔널& 투어리즘 이코노믹스가 지난 2022년을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시애틀을 찾는 주민이 가장 많은 곳은 당연한 이야기지만 워싱턴주이다. 시애틀 등 킹 카운티를 찾는 외지인 가운데 3분의1은 워싱턴주 주민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어 2위는 캘리포니아주였고, 3위는 오리건주, 4위는 텍사스주, 5위는 뉴욕이었다.
2022년을 기준으로 시애틀을 찾는 방문객의 96%는 미국내 주민으로 파악됐다.
나머지 4%만 해외에서 시애틀을 찾는 것으로 분석됐는데 바로 이웃인 캐나다에서 시애틀로 오는 방문객이 가장 많았다. 이어 영국이 2위를 차지했고, 3위는 인도, 4위는 독일, 5위는 중국인 것으로 분석됐다.
시애틀 등 킹 카운티를 찾은 방문객들을 연령대별로 분석해보면 35세에서 50세 사이가 40%로 가장 많았으며 18세에서 34세까지와 55세 이상이 각각30%로 똑같았다.
시애틀 방문객들의 소득을 보면 연 5만달러에서 10만달러를 버는 주민이 36%로 가장 많았고, 5만 달러 이하가 34%로 다음을 차지했으며 10만 달러 이상은 30%에 달했다.
연소득이 5만 달러 이하가 많은 것은 상대적으로 소득이 적은 대학생 등이 시애틀을 많이 찾은 이유로 분석된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린우드 베다니교회 이번 금~토 파킹장 세일
- 한국 GS그룹 사장단 시애틀서 집결… MS·아마존 찾아 공부했다
- 올해도 시애틀서 5ㆍ18민주화운동 기념식 열린다
- 유니뱅크 올해 흑자로 바로 전환, 정상화됐다
- ‘가마솥 진국’레드몬드 ‘본 설렁탕’5월 특별할인해준다
- 워싱턴주 음악협회, 44회 정기연주회 연다…“예약 서둘러야”
- [서북미 좋은 시-윤석호] 떨고 있을 때
- "한인 여러분, 구글 비지니스로 가게 홍보하세요"
- 오리건출신 한인 2세 미 해군항공학교 수석졸업
- [부고] 故김철수장로 부인 김영숙 권사 별세
- 타코마서미사,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 거행한다
- 시애틀 김명주,박희옥 작가 시조신인문학상 수상
- KWA평생교육원, 신규개설 '스마트폰 클래스' 인기 최고(영상)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27일 토요정기산행
- 시애틀지역 인기 한식당‘스톤’(Stone) 레드몬드본점 이전 신장개업했다
- 한인생활상담소 입주할 건물 공사시작됐다
- 미국서 국내선 3시간, 국제선 6시간 지연되면 자동 환불
- 한국 연예인 홍진경, 이번 주 김치홍보차 시애틀 H-마트온다
- [부고] 강화남 전 워싱턴주 밴쿠버한인회장 별세
- 한국, 40세부터 복수국적 허용 추진
- 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 개최 학력어휘경시대회서 5명 만점 받아
시애틀 뉴스
- 워싱턴주, 과거 한인 포함 인종차별 주택구입제도 손본다
- 시애틀지역 본사있는 REI, 2년 연속 적자에 시달려
- 보잉 정말로 걱정된다, 채권시장서 100억달러 조달 모색
- 시애틀 연방법원, 돈세탁 등 혐의' 바이낸스 창업자 징역 4개월 실형
- UW캠퍼스에서도 친팔레스타인 시위 시작됐다
- 워싱턴주 20대 여성 "한국 인기라면 불닭볶음면 먹고 응급실로"주장
- 워싱턴주, 간호사에게 미국서 최고로 좋은 주다
- 워싱턴주 해변 2곳 미국 최고해변 25에 포함됐다
- 미국 주택보험료 23% 폭등했지만 그나마 워싱턴주 최저수준
- I-90 대로서 얼룩말 탈출 소동
- 워싱턴주 ‘워킹맘’들에게 좋은 곳이다
- 벨뷰도 이젠 안전지대 아니다...할머니 BMW차량 10대들에 빼앗겨
- 시애틀 동물원, 암 걸린 하마 안락사시킨다
뉴스포커스
- '채상병 특검법' 尹 거부권 시험대…김 의장 손에 달렸다
- 민희진, 단독으로 뉴진스 계약 해지할 권한 요구…"불합리한 간섭 때문"
- 직장인 10명 중 5명 "육아휴직·근로단축 제도 사용 '언감생심'"
- 韓아이들 평균키 3~7㎝ 늘었다…男15세, 女14세 되면 '다 컸다'
- 혈세로 뱅크런 막았더니…새마을금고 '5천억 배당잔치'
- 민원인 욕설전화땐 바로 끊는다…공무원 이름 비공개 '신상털기 차단'
- 정부 "의료계와 1:1 협의체 논의도 가능…전공의 돌아와 달라"
- 여야, 채상병 특검법 합의 불발…민주, 강행 처리 예고
- '범죄도시4', 개봉 7일 만에 500만 돌파…거침없는 흥행 [Nbox]
- 박지원, 김진표 향해 "개XX" 욕설…"진심으로 사과"
- 여야 하나씩 양보한 이태원특별법…채상병특검은 '막판 줄다리기'
- 지역인재 선발 1071명→2238명…현 고2, 지방의대 입학길 넓어진다
- 초등학생도 저소득층 장학금…국민연금 '일부' 조기수령
- 저걸 왜 사냐'던 기안84 '46억' 건물…5년만에 '62억' 됐다
- 야구 국가대표 출신 오재원, 첫 재판서 마약 투약 혐의 인정
- 부산은 왜 아직 '조폭의 도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