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퀄미, 스티븐스, 베이커 스키장 문연다

스티븐스 패스 오늘 오픈, 스노퀄미 서밋 웨스트 13일

마운트 베이커 스키장은 14일 개장해 본격 시즌 시작

크리스탈 스키장, 미션 릿지 등은 이미 오픈해 운영중 

 

워싱턴주 주요 스키장이 이번 주에 일제히 문을 열고 본격적인 시즌을 시작한다.

지난 주말에 워싱턴주 산간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스티븐스 패스 스키장은 오늘(12일) 오전 9시부터 문을 열고 본격적인 시즌을 시작한다. 

스노퀄미 웨스트 서밋은 지난 주말 잠시 문을 열었지만 11일과 12일 다시 문을 닫았다가 13일 다시 개장에 들어간다. 또한 마운트 베이커 스키장도 오는 14일 개장해 본격적인 스키 시즌을 시작한다.

이에 앞서 주내 최대 스키장은 크리스탈 마운틴 리조트 스키장과 화이트 패스 스키장은 12월 초 시즌을 오픈했다.

허리케인 릿지 스키장은 지난 3일에 개장했으며 웨나치 인근에 있는 미션 릿지는 지난달 25일부터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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