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부인회 이사, 봉사위원들 감사의 점심 대접

'마더스 데이' 맞아 직원들에게 꽃과 함께 선사


워싱턴주 최대 한인단체인 대한부인회 이사진과 봉사위원들이 직원들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정성으로 점심을 대접했다. 

이연이 이사장과 윤희 캅 자원봉사위원장은 물론 신도형ㆍ종 데므런ㆍ김경숙 이사 등은 지난 6일 대한부인회 본관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점심을 대접하는 한편 꽃다발을 선사했다.

대한부인회 이사와 봉사위원들은 매년 ‘마더스 데이’를 맞아 한인 어르신들을 초빙해 점심과 카네이션을 전달해왔으나 ‘코로나팬데믹’으로 이 행사를 열수 없어 직원들을 대접하는 것으로 행사를 꾸몄다. 

윤희 캅 위원장은 “어르신들을 정성스럽게 보살펴주는 부인회 스탭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게 됐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이사나 자원봉사위원, 스탭 모두가 한 식구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올해로 창립 49주년을 맞이하는 대한부인회는 연간 예산만도 5,100만 달러에 달하며 1,500여명에 달하는 직원을 거느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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