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영사관, 올해 마지막 오리건 순회영사 실시

13일 오후부터 15일 오전까지 오레곤 한인회관서

오레곤한인회로 사전 예약해 진행…수수료는 현금

 

시애틀총영사관(총영사 서은지)은 원거리 한인들의 민원 편의를 위해 올해 마지막으로 오리건주 순회 영사를 실시한다.

오리건 순회영사는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 14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 15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오레곤 한인회관(7650 SW 81st Ave, Portland OR 97223)에서 펼쳐진다.

이번 순회영사에선 여권, 사증, 위임장, 영사확인, 재외국민등록, 가족관계, 국적상실, 병역, 공인인증서, 범죄경력증명서 등 각종 민원업무를 처리해준다.

이번 순회 영사도 기존 해왔던 대로 모두 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은 오레곤한인회가 전화로만 받는다.

예약한 민원인들은 신분증(유효한 한국여권, 미국여권), 영주권, 체류확인서 원본(영주권카드, I-2, I-797 등), 여권용 사진 1매(여권, 사증, 국적상실, 이탈 등) 등 민원업무에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여권사진의 경우 하얀색 배경 사진 필요하고 여권배송을 위한 우표는 익스프레스는 25.50달러 우표 혹은 9.65달러의 프라이어러터 우표로 준비해야 한다.

구비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반드시 방문전에 주시애틀총영사관 홈페이지(https://overseas.mofa.go.kr/us-seattle-ko/brd/m_4721/list.do)에서 확인하고 수수료는 현금으로 준비해 주시기 바란다고 총영사관은 당부했다.

오레곤 한인회: (503)977-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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