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영사관 포틀랜드순회영사 성황리에 마쳐
- 23-12-03
세일럼 및 포틀랜드서 3일간 영사업무 269건 처리
다음 순회영사는 12월 중순 경 예약제로 실시 예정
김현석 영사와 실무관 2명 내려와 영사업무 지원해
올해 4번째 오리건주 순회영사 업무가 지난 29일부터 3일 동안 세일럼 및 오레곤한인회(회장 김헌수 이사장 음호영)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번 순회영사 3일 동ㅇ안 모두 120명이 방문했으며 처리된 업무 중 여권 관련 업무가 27건에 이르며 위임장과 법정 대리인 동의서 등 민원 관련 업무가 61건, 영사확인 업무 181건 포함하여 총 269 건의 영사업무가 처리됐다.
이날 순회영사 업무를 위해 시애틀영사관에서 김현석 영사와 조단비 실무관, 서재신 실무관이 찾아 민원업무를 해결했다.
순회영사 기간내 쌀쌀한 날씨 임에도 불구하고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 순회영사 업무에선 여권발급 및 가족관계 증명원 등 40 여 가지 각종 민원업무가 신속히 처리됐다.
포틀랜드 순회영사는 여권갱신이나 국적상실 등의 민원업무 처리를 위해 굳이 시애틀영사관까지 올라가지 않아도 되므로 오레곤 주민들에게 큰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김현석 영사는 “다음 순회영사는 12월 중순 경에 계획하고 있으므로 카카오 채널에 등록하지 않으신 분들은 12월 초부터 매주 한번씩 시애틀 총영사관 홈페이지에 들어 오셔서 포틀랜드 순회영사 일정을 확인하여 사전예약 해 달라“ 고 당부했다.
(예약 : 오레곤 한인회 503-977-2617)
한편 내년에 있을 예정인 제 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를 위한 사전 국외 부재자 신고를 위해 선거담당 김은주 영사와 김민수 실무관이 순회영사 기간동안 세일럼과 오레곤 한인회를 방문해 50여명의 국외부재자 등록을 받았다.
선거 담당 김은주 영사는 “지난 11울12일부터 내년 2월10일 사이에 반드시 국외 부재자 신고, 신청을 마쳐야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 참여할 수 있으므로 그 기간내 등록을 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애틀N=박현식 기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워싱턴주 한인교계 큰별 박영희 목사 별세
- [부고] 조기승 서북미연합회 회장 모친상
- [공고] 제 35대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임시이사회 및 총회
- 워싱턴주 한인그로서리협회(KAGRO) 회원 권익과 안전 위해 최선
- “한인 여러분, 핀테크를 통한 재정관리ㆍ투자 알려드립니다”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세일정보(5월 3일~ 5월 6일, 5월 9일)
- 샘 심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수치심에서 자부심으로 바뀌었다"
- 시애틀 롯데호텔 '미국 최고 호텔 7위' 올라
- “샛별문화원으로 한국문화 체험하러 왔어요”
- "시애틀 한인여러분은 하루에 몇마일 운전하시나요?"
- 한국 아이돌 엔하이픈 시애틀서 멋진 시구에 이치로도 만났다(영상)
- 페더럴웨이 청소년심포니 오케스트라 봄 연주회
- 린우드 베다니교회 이번 금~토 파킹장 세일
- 한국 GS그룹 사장단 시애틀서 집결… MS·아마존 찾아 공부했다
- 올해도 시애틀서 5ㆍ18민주화운동 기념식 열린다
- 유니뱅크 올해 흑자로 바로 전환, 정상화됐다
- ‘가마솥 진국’레드몬드 ‘본 설렁탕’5월 특별할인해준다
- 워싱턴주 음악협회, 44회 정기연주회 연다…“예약 서둘러야”
- [서북미 좋은 시-윤석호] 떨고 있을 때
- "한인 여러분, 구글 비지니스로 가게 홍보하세요"
- 오리건출신 한인 2세 미 해군항공학교 수석졸업
시애틀 뉴스
- 시애틀 경찰관들 연봉 엄청 오른다
- 워싱턴주 스포캔 ‘색션 8 바우처’ 다시 배포한다
- 워싱턴주 차량절도 전국서 4번째로 많다
- "뇌물주면 시애틀지역 토지감정가격 낮춰주겠다"
- 시애틀 어린이병원 인종차별혐의로 또 고소당했다
- 보잉 두번째 내부 고발자 사망...미스터리?
- 13억달러 복권당첨된 오리건주민, 절반 친구에게 준다
- 워싱턴주 에버그린 주립대 반전시위 종결
- UW에도 두번째 반전시위 부대 등장했다
- 스타벅스 불매운동 타깃되면서 실적 '어닝 쇼크'
- 시애틀 롯데호텔 '미국 최고 호텔 7위' 올라
- 마이크로소프트 말레이시아에 22억달러 투자한다
- "시애틀 한인여러분은 하루에 몇마일 운전하시나요?"
뉴스포커스
- 김진표, 채 특검법 상정…"尹 대통령 거부권 많이 행사했기 때문"
- 윤 대통령 두 번째 기자회견…'김여사·채상병·거부권' 질문 제한 없다
- '병원 문 닫을 판' 경희의료원…"내달 급여 지급 중단 고려"
- 정부24 오류 증명서 오발급 1233건…"서류 삭제, 현재 정상 발급"
- 김 여사, 어린이날 행사 불참…142일째 공식행사에 안 보여
- 정유라 "내가 국힘보다 돈값 더 해…커피 한 잔 값 후원 좀" 소송비 호소
- AI로 엑스레이 판독·신약 개발…'헬스케어' 옷 입은 카카오브레인
- '갤S24' 조기 출시 전략 성공…폴더블 신작도 효과볼까
- 민간도, 국제기구도 '韓 성장률 2% 초반→중반'…관건은 금리·물가
- 국민연금 월 200만원 넘는 수급자 첫 3만명 돌파
- "BTS도 군대 갔는데"…50년 만에 '체육·예술요원 병역특례 폐지' 수면 위로
- 의대교수들 "정부, 증원 근거자료·회의록 명명백백히 공개해야"
- 검찰, '김건희 명품백' 건넨 목사 고발인 9일 소환조사
- '채상병 수사외압' 김계환, 9시간째 조사중…변호인 동석 안해
- 가혹한 5월 가정의달…물가는 천정부지, 임금체불은 사상 최고
- 'Sell in May' 5월엔 주식 팔고 떠나라?…증권가 "내린 유망주 살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