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서 포틀랜드 열차타고 가볼까?
- 23-12-01
시애틀-포틀랜드 앰트랙 추가운행
12월11일부터 하루 2왕복 늘려
첫차 및 막차 시간 달라져
시애틀-포틀랜드 노선을 운행하는 앰트랙의 ‘캐스케이드’호 열차편이 연말연시 성수기를 맞아 오는 12월11일부터 아침저녁 하루 2회 왕복운행을 추가한다.
현재 캐스케이드 첫차는 시애틀에서 아침 7시22분, 포틀랜드에서 8시20분에 출발하지만 12월11일부터는 시애틀 5시52분, 포틀랜드 6시40분 등 더 이른 시간대 첫차가 각각 추가된다. 기존의 7시22분 시애틀발 열차는 7시8분으로 14분 상향 조정된다.
또 시애틀에선 현재 막차가 오후 6시10분에 출발하지만 12월11일부터는 30분 앞당겨 5시40분에 출발하고 새로운 7시50분 발 막차가 추가된다. 포틀랜드에선 기존의 오후 7시25분 막차 시간이 유지되고 그에 앞서 5시55분발 열차가 새로 추가된다.
이에 따라 캐스케이드호는 현행 하루 8회 왕복에서 12회 왕복으로 50% 늘어나게 된다. 이 노선의 캐스케이드호는 턱윌라, 타코마, 올림피아, 레이시, 센트랄리아, 켈소/롱뷰 및 밴쿠버(워싱턴주)에 각각 멈춘다. 앰트랙은 캐스케이드호 탑승객이 팬데믹 말기인 2022년10월부터 금년 9월까지 1년간 71%나 늘어났다고 밝혔다.
앰트랙은 또 팬데믹 기간 국경폐쇄 조치에 따라 중단됐던 시애틀-밴쿠버(BC) 노선도 금년 3월 완전 복구됐다고 밝히고 팬데믹 이전 이 노선의 유진-밴쿠버(BC) 구간 이용객은 연간 75만여명에 달했다고 덧붙였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UW 한인 이수인교수 삼성호암상 받았다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1일 토요정기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박3일 캠핑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일 토요산행
- <속보>아동성폭행 타코마 한인군인, 택시기사 살해혐의로도 기소돼
- 600명 ‘코리아 나이트’서 스트레스 확 날렸다(+영상,화보)
- K-SCAN 한인상공인 길잡이 역할 돋보인다
- [화보] 코리아나이트 신나고 재미있었다
- 벨뷰통합한국학교 전통혼례식 "참 멋있어요"(+영상,화보)
- “FWYSO 봄 연주회에 한인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UW동아시아도서관, 김봉준 작가 초청 행사
- [기고-샘 심] 제44선거구 워싱턴주 하원의원에 출마하는 이유
- 오리건 한인, 어머니 숨지게 한 양로원에 1,000만달러 소송
- 한국 유명베이커리 파리바게뜨, 린우드점 드디어 내일 오픈한다
- [서북미 좋은 시-이춘혜] 나그네 길에 길동무
- 샘 심 시애틀한인회 부회장도 워싱턴주 하원 출마한다
- 시애틀 영사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 개최
- 한인2세들이 시애틀 영자신문 인수했다
- 미국프로축구 열린 시애틀 축구장서도 "Korea"
- 코리아나이트 행사 전‘코리안 푸드트럭’운영
- 시애틀영사관 청사 경비 및 청소용역 입찰
시애틀 뉴스
- 워싱턴주 차나 주택 보험 왜이리 비싼가? "보험료 인상이유 밝혀라”
- 시애틀경찰국장은 ‘파리목숨’인가? 디아즈 국장 해임 놓고 논란
- 아마존 드론 장거리 배송 승인 얻었다
- 애드리언 디아즈 시애틀 경찰국장 잘렸다
- 시애틀지역 집값도 큰 폭으로 올랐다
- 워싱턴주 10대 소년 하이킹중 400피트 절벽 아래로 추락했는데 경미한 상처만
- 빌 게이츠 전처 멀린다, 여성 인권단체에 10억달러 기부
- 시애틀지역 정신질환자 자연환경서 치료한다
- 시애틀서 가족부양하기 전국 '탑5'
- 시애틀지역 주민들 여행 선호지가 바뀌고 있다
- 시애틀 유명 정치로비회사 파산 모면했다
- 미국 대선 앞두고 국가부채 '부각'…"10년물 국채금리 10%"
- 한국 유명베이커리 파리바게뜨, 린우드점 드디어 내일 오픈한다
뉴스포커스
- '주점 간판' 달고 불법 게임장 운영한 30대 우즈벡 여성 체포
- 라운드 예약도 앱으로 손쉽게…선호도 1위는 '카카오골프예약'
- "때려죽일…누굴 가르친다고" 얼차려 사망 동료 훈련병 父 분노
- 野 "22대 국회 '해병대원 특검법' 재발의 촉구…반드시 통과 시킬 것"
- “의사는 자기 역할에 충실한 전문가일 뿐…돌아올 명분 달라”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전 육군훈련소장 "'훈련병 얼차려 사망' 전적으로 군 잘못"
- 국힘, 금투세·종부세 '감세카드'로 반전 노린다
- '구속 송치' 김호중 운명 가른 결정적 순간
- '尹 축하난' 거절 인증 릴레이 시끌…"난이 무슨 죄"
- 김정숙 여사, 文전용기 인도 순방때 '기내식 6292만원'
- '명품백' 최재영 11시간여 2차 조사…"김 여사, 대통령실·보훈처 직원 연결"
- SK 흘러간 '노태우 비자금'…국고환수 대신 노소영 몫, 왜?
- 이성윤, 김건희 7대의혹 '종합특검법' 발의…도움 준 공무원도 수사
- 정부 "오늘부터 '전공의 연속근무' 단축…복귀시 불이익 최소화"
- 최태원 1.4조 어디서 마련하나…'세기의 이혼'에 SK 지배구조 영향권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