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년배 키신저처럼' 찰리 멍거, 100세 생일 준비하고 있었다
- 23-11-30
찰리 멍거와 헨리 키신저, 하루 차이로 세상 떠나
냉전 시기 미국과 중국의 데탕트 시대를 연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이 29일(현지시간) 100세를 일기로 타계한 가운데, 바로 전날 숨을 거둔 찰리 멍거 버크셔해서웨이 부회장의 관련 사연이 알려졌다.
미국 투자전문매체 배런스는 멍거가 로스앤젤레스(LA)에서 새해 전야 행사를 열고 100세 생일 파티를 준비하는 가운데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멍거가 "올해 초 100세가 된 키신저 전 장관과 자신을 연결짓길 바랐다"고 전했다.
1924년 1월1일에 태어난 멍거는 100세 생일을 한 달여 앞둔 지난 28일 캘리포니아의 한 병원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졌다.
멍거는 세계적인 투자 귀재 워런 버핏의 동업자이자 오랜 고향 친구로, 함께 45년간 버크셔해서웨이를 세계 최고의 투자 회사로 키운 인물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워싱턴주 음악협회, 이번 주말 정기연주회 연다
- <속보> 실종된 ‘그랜드캐년 여행’ 한국인 3명 추돌사고 희생 가능성 커
- 워싱턴주 한인 식당 “우버이츠로부터 2만달러 못받았다”
- 창발 다음달 ‘이노베이션 해커톤’ 개최한다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아름다운 동행
- [서북미 좋은 시-신혜숙] 악마의 부엌
- “한인 여러분도 벨뷰도시환경 개선에 목소리를”
- 시애틀한국교육원, 선도교원 모집한다
- 2027년부터 워싱턴주 은퇴저축프로그램 가입해야
- [시애틀 수필-조순애] 노란 조끼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2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22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운회 22일 토요합동산행
- 故 이경숙씨 천국환송예배 슬픔 속에 치러져
- 타코마한인회, 4월16일 한인회관서 리얼ID 발급 행사
- 생활상담소 “한인여러분도 공중보건 커리어에 도전을”
- “한인여러분, 체포되면 변호사없이 어떤 서류로 사인해선 안돼”(영상)
- 메트로시애틀부동산 유근열 대표, 부동산계 권위있는 위원으로 선정돼
- 양진숙무용가 이끄는 '진 한국무용'단원 모집한다
- 임용근 의원 부인 임영희 시인 한국문단에 시조로 등단
- 시애틀ㆍ벨뷰통합한국학교 후원금 또 20만달러 넘었다(+화보)
시애틀 뉴스
- 시애틀서 50년산 영주권자 UW직원, 구금됐다
- 워싱턴주 주민들 스트레스 심해졌다
- 끝없는 탐욕으로 사기친 시애틀 30대에 징역 3년형
- 20대 여성 워싱턴주 강에 빠져 실종돼
- “이민수속할때도 워싱턴주 유급병가 활용하자”
- 시애틀서도 우체국 구조조정 반대 시위 벌어져
- 워싱턴주 최장수 하원의장 프랭크 찹 돌연 별세
- 차량 벨뷰 대로서 나무와 충돌해 2명 중상
- 워싱턴주의회 "자살악용 질산나트륨 판매 제한"
- 시애틀교육감 존스 돌연 사표제출해 '비상'
- 워싱턴주 보수단체 ‘학부모 권리장전’ 위해 또 발의안 준비
- UW벚꽃 만개는 아니지만 벚꽃축제 시작됐다(영상)
- 시애틀 다운타운 살인사건 범인은 20대 여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