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체육회 차기 회장 선출한다

1차 입후보자 없어 12월2일까지 등록 연장키로


재미 워싱턴주 체육회는 현 조기승 회장의 바통을 이어받을 차기 회장을 선출한다. 

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정이)는 지난 25일까지 차기 회장 및 이사장 후보 등록을 받았으나 입후보자가 없어 등록기간을 오는 12월2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체육회 선관위는 이번 등록기간 회장과 이사장 러닝메이트로 단독 입후보할 경우 공탁금과 서류 검토를 거쳐 하자가 없을 경우 당선을 확정할 방침이다. 복수 후보가 등록할 경우 오는 12월5일 오후 3시 선거를 실시할 방침이다.

공탁금은 회장은 4,000달러, 이사장은 1,500달러, 부회장 2명은 각각 500달러씩, 부이사장 2명도 500달러씩이다.

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정정이 위원장과 한상호 간사, 권 정, 다니엘 윤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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