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성인돌'과 결혼한 여성 "인형딸 임신"…초음파 사진 공개 '경악'
- 23-11-26
인형 남편과 결혼해 인형 아들을 낳고 또 다른 아이를 임신한 브라질 여성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히며 축하파티를 벌여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메이리본 로샤 모라에스(Meirivone Rocha Moraes)는 틱톡을 통해 둘째인 딸 아이 인형이 오는 12월 태어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부부(?)에게는 이미 아들 마르셀리뉴(Marcelinho)가 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모라에스는 핑크와 블루 장식이 가미된 핑크와 블루 의상을 입고 인형 아이와 함께 약 40명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
인형 남편과 결혼해 인형 아들을 낳고 또 다른 아이를 임신한 브라질 여성이 화제다. 뉴욕포스트 갈무리 |
'괴짜여성' 모라에스는 "여자 아이를 키우는 것은 비용이 더 많이 들기 때문에 남자아이였으면 좋겠다"고 희망했지만, 하지만 그녀는 '인형 남편' 마르셀로가 여자를 원했다며 이 사실이 그를 매우 만족하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또 모라에스는 딸을 임신 후 초음파 검사를 받고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모라에스는 어머니 소개(?)로 현재 남편과 만나 사랑에 빠졌다. 이후 마르셀로는 '인형남편' 모라에스와 250명의 하객 앞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두 사람은 2022년 5월 21일 남자 인형인 마르셀리뉴를 낳았다.
인형 남편과 결혼해 인형 아들을 낳고 또 다른 아이를 임신한 브라질 여성이 화제다. 뉴욕포스트 갈무리 |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입이 떡 벌어졌다", "너무 혼란스럽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난 걸까"라는 반응을 전하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이 모라에스는 "사람들이 나의 상황에 대해 가짜 가족이라고 말할때 너무 속상하고 화가난다"며 "나의 부모님은 나에게 정직하고 좋은 사람이 되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인격이 있는 강한 여성"이라는 생각을 전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시애틀한인회,유급병가 세미나 개최한다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15일 합동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15일 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5일 토요산행
- 삼성 이재용, 시애틀서 아마존 CEO만나
- “한인상공인 여러분,그랜트나 대출기회 넘쳐요”
- “22일 베냐로야홀서 무료 공연 즐기세요”
- “전주서 열리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신청하세요”
- 한인학부모회 미술대회서 리아 최,엠마 양 ‘대상’
- 서북미문인협회 20회 뿌리문학신인작가상 공모한다
- 창발 한인들 참여하는 자선기금마련 테니스대회 개최한다
- “시애틀 한인여러분, 호주와 뉴질랜드여행 어때요?”
- 한국학교서북미협의회, 5개 행사 종합시상식 열어(+화보)
- 이번 주말 제74주년 6ㆍ25 합동기념식 열린다
- 재미대한탁구협회 회장배 대회 열린다(+영상)
- 시애틀 통일골든벨 ‘성공’…김환희군 1등 영광 차지(+영상,화보)
- <속보> 오늘 정부납품 세미나서 한인상공인 위한 플렉스 펀드도 설명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기다림의 미덕(美德)
- 오리건 김성주의원 차남 미 공군사관학교 졸업
- “윤혜성 교장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 타코마한인회, KWA‘비지니스 활성화 그랜트신청’돕기로
시애틀 뉴스
- 아마존 시애틀 등 서민주택사업에 14억달러 추가 투자한다
- 올 여름에도 시애틀 '누드비치 공원' 그대로 운영된다
- 삼성 이재용, 시애틀서 아마존 CEO만나
- 시애틀 매리너스 23년만에 디비전 1위 노린다
- "타코마 교차로 위험 알고도 방치해 6명 사망"(영상)
- 애완견 데리고 캐나다 가는 것 어려워진다
- <속보> 지난 주 사망한 유명 워싱턴주 우주인 앤더스 사망원인은 ‘타박상’
- MS-애플-엔비디아 시총 1위 두고 사투…‘시총 삼국지’
- 억울한 살인죄 뒤집어쓰고 23년 복역했지만 "보상은 안돼"
- 시애틀 차이나타운 전 베트남마켓 건물서 화재 발생
- 스타벅스 '단골도 등돌려'...좋은 시절 끝났나
- 시애틀지역 세입자 강제퇴거 소송 빨라진다
- 킹 카운티 홈리스 업무수장 돌연 해고돼 '논란'
뉴스포커스
- "희대의 조작사건" "법치 파괴 공작"…여야, 이재명 추가기소 공방
- 서울의대 교수 비대위 "17~22일 교수 529명 휴진…54.7% 해당"
- 서울광장 떠나는 이태원 분향소…유가족·시민들 "진상 규명" 한목소리
- '김호중 뺑소니' 택시 기사 "한 달 만에 겨우 연락…운전대 잡을 엄두 안 나"
- 유럽행 고장 나자 오사카행 승객 태웠다…'11시간 지연' 그 비행기 시끌
- 日아사히 "니가타현 역사에 '사도에서 조선인 강제노동' 기록"
- '병원 뺑뺑이'로 위급했던 50대…의료원장이 직접 수술, 생명 구했다
- "60세면 한창 일할 나이죠"…고령화에 '실버 일꾼' 급증
- 의대생 유급 막는다…'1학기 미이수 과목' 2학기에 추가 개설
- 보건노조 "우리가 욕받이냐…예약 취소 업무, 의사가 직접 해라"
- "국민연금도 나누자"…이혼 후 '분할연금' 신청 10년새 6.5배 증가
- 오사카행 티웨이항공 11시간 지연…310명 중 204명 출국 포기
- ‘훈련병 얼차려 사망’ 중대장‧부중대장 피의자 소환조사
- '명품백 의혹' 최초 폭로 기자, 경찰 조사 출석 "디올백 돌려달라"
- 박세리 아빠 '3000억 꿈' 날렸다…'서류 위조' 새만금 레저 사업권 박탈
- "'비서 성폭행' 안희정 8347만원 배상"에 김지은 항소…안희정은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