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5일까지 워싱턴 헬스플랜(오바마케어) 등록을”
- 23-11-20
워싱턴 헬스플랜 등록시 수입 등 중요한 사항 미리 챙겨야
워싱턴주 주민들의 내년도 건강보험 가입을 위한 ‘워싱턴 헬스플랜’(구 오바마케어) 등록이 지난 1일 시작돼 오는 12월15일까지 이어진다.
12월15일까지 일단 등록을 마치면 내년 1월1일부터 혜택이 시작되며, 12월16일부터 1월15일까지 등록을 하면 2월부터 건강보험 혜택이 주어진다.
워싱턴 헬스플랜은 가구 소득이 연방 빈곤선의 400% 이하일 경우 워싱턴주 정부가 개설해놓은 웹사이트(https://www.wahealthplanfinder.org/)를 통해 가입할 경우 소득에 따라 연방 정부의 지원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워싱턴 헬스플랜에 등록하려면 2024년 예상 수입을 산정해야 한다. 자영업을 하는 경우 본인 비즈니스에서 월급을 받는다면 월급 전체 액수와 비즈니스 에서 남는 액수를 비즈니스 수입으로 해서 입력해야 한다.
65세가 되어 메디케어에 등록 되거나 직장보험이 생기면 워싱턴 헬스플랜에 보고하고 취소 요청을 해야 한다.
직장 보험이 생겼을 경우 10일 내에 보고해 현재 워싱턴 헬스플랜을 취소하도록 해야 한다.
만일 보고하지 않고 두가지 플랜을 함께 가지고 있었다면 세금 보고시 워싱턴 헬스 플랜에서 이중으로 보험을 가지고 있었던 기간 동안에 받은 택스 크레딧을 다 돌려내야 한다.
수입이 없는 경우도 택스 크레딧을 받았다면 세금보고를 꼭 해야 한다. 수입이 없어도 메디케이드 자격이 안되는 경우는 택스크레딧을 받아 아주 적은 보험비를 내며 보험을 사용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영주권을 받았다면 60일 내에 보험 등록을 할 수 있으며 또한 보험 등록 자격이 되며 수입이 연방 빈곤수준 250% 미만 이라면 1년중 언제든지 보험을 등록할 수 있다.
자녀가 성인 나이가 되어 세금보고를 따로 하여도 부모님 세금보고서에 들어가 있으면 부양 가족이 되므로 보험 등록시 내년에 세금보고시 자녀를 부양 가족으로 할 것인지에 대해 미리 결정하고 등록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생활에 변화가 생기면 연중에라도 변화가 생긴 60일 이내에 보험을 등록, 변경이 가능하므로 에이전트에게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UW동아시아도서관, 김봉준 작가 초청 행사
- [기고-샘 심] 제44선거구 워싱턴주 하원의원에 출마하는 이유
- 오리건 한인, 어머니 숨지게 한 양로원에 1,000만달러 소송
- 한국 유명베이커리 파리바게뜨, 린우드점 드디어 내일 오픈한다
- [서북미 좋은 시-이춘혜] 나그네 길에 길동무
- 샘 심 시애틀한인회 부회장도 워싱턴주 하원 출마한다
- 시애틀 영사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 개최
- 한인2세들이 시애틀 영자신문 인수했다
- 미국프로축구 열린 시애틀 축구장서도 "Korea"
- 코리아나이트 행사 전‘코리안 푸드트럭’운영
- 시애틀영사관 청사 경비 및 청소용역 입찰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5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25일 토요산행
- 워싱턴주 태권도와 체육계 대부 윤학덕 관장 추모식 열려
- “워싱턴주 정부납품 원하는 한인분들 오세요”
- 시애틀통합한국학교 온라인 교사연수 실시
- “한인여러분, 부동산 매매 및 투자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 한인 비즈니스를 위한 안전세미나 성황리에 열려
- 시애틀영사관 전문직 행정직원 채용한다
- 구순 앞둔 성옥순시인 두번째 시집냈다
- 워싱턴주 음악협회 정기연주회 매진임박 “20% 할인 혜택도”
시애틀 뉴스
- 빌 게이츠 전처 멀린다, 여성 인권단체에 10억달러 기부
- 시애틀지역 정신질환자 자연환경서 치료한다
- 시애틀서 가족부양하기 전국 '탑5'
- 시애틀지역 주민들 여행 선호지가 바뀌고 있다
- 시애틀 유명 정치로비회사 파산 모면했다
- 미국 대선 앞두고 국가부채 '부각'…"10년물 국채금리 10%"
- 한국 유명베이커리 파리바게뜨, 린우드점 드디어 내일 오픈한다
- 이런 사람이 시의원이었다니…50대 전 바슬시의원, 20살 여자친구 살해
- 시애틀 여름축제 서막 '프리몬트 페어' 다음 달에
- “아번경찰관 총격은 정당방위 아니다”
- 시애틀에 처음으로 네덜란드식 자전거교차로 들어서
- 세인트 헬렌스 일부 등산로 평일 폐쇄한다
- 프레메라 가입자, 멀티케어 소속 병원서 치료 가능하다
뉴스포커스
- '자율주행 첨단기술 중국 유출' KAIST 교수 징역 2년 확정
- 더 내려간 '역대 최저' 합계출산율…연간 0.6명대 기정사실화
- 10가구 중 1가구 '로또 산 적 있다'…평균 구매액은 7300원
- 반도체 초비상인데…창사 55년 만에 첫 파업 선언한 삼성 노조
- '음주 뺑소니' 혐의 김호중, KBS '한시적 출연 금지' 처분
- 한 달간 복귀 전공의 122명 늘어…"복귀시 불이익 최소화 할 것"(종합)
- 전세사기특별법 등 4개 법안 재의요구 가닥…14번째 거부권 예상
- '尹-이종섭 통화' 의혹 급부상…채상병특검법 재추진 힘받나
- '대전역점 임대수수료 17% 못내' 성심당 발표에 네티즌 뜨거운 반응
- "아이 낳으면 최장 20년"…오세훈표 장기전세 입주 조건은?
- 인천공항 '1억 클럽' 눈앞…두바이·이스탄불공항과 어깨 나란히
- 삼양식품, 해외 '불닭'·국내 '맵탱' 투트랙 전략 통하나
- 서울서 코카인, 세종도 뚫렸다…하수처리장 '마약 지도' 충격
- 윤 대통령, 휴대전화로 국방장관 3차례 통화…그 사이 박 대령 해임
- 채상병 특검 결국 부결, 전세사기특별법 야당 단독 처리
- "대통령, 의료붕괴 책임자로 손가락질 받을 것…타협 절차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