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미충청향우회 새 회장에 정구섭씨

<사진 앞줄 가운데 정구섭 신임 회장>

 

연말 정기모임서 선출…연말 임원진 구성 뒤 새해 취임키로

정 회장 “코로나팬데믹으로 중단됐던 활동 등 재개할 방침”

 

서북미 충청향우회 새 회장에 정구섭씨가 선출됐다.

충청향우회는 지난 18일 페더럴웨이 해송식당에서 2023 연말 모임을 갖고 김유종 회장의 바통을 이어받을 제17대 회장으로 정씨를 선출했다. 현재 머킬티오에 살고 있는 정씨는 서북미 충청향우회 총무를 지내는 등 그동안 향우회 발전에 공헌을 해왔다. 

이날 모임에는 김유종 직전 회장은 물론 강희열ㆍ유철웅ㆍ강윤구ㆍ이내운씨 등 향우회 원로 멤버들도 모두 참석했다. 

정 신임 회장은 올해 연말 임원진을 모두 갖춘 뒤 새해에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정 회장은 “코로나팬데믹으로 그동안 향우회 활동이 주춤했다”면서 “취임을 하면 내년도에 다시 향우회 활동을 본격화해 향우들이 고향의 정을 함께 나누면서 본국 충청도와 교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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