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영사관 일반 행정직원 한 명 채용

미국 영주권자 포함해 한국국적자 대상

11월 30일 밤 12시까지 지원서 제출해야 

시애틀총영사관(총영사 서은지)이 일반 행정직원 한 명을 채용한다. 이번에 채용되는 행정직원(무기계약진)은 동포, 경제, 공공외교, 예산집행, 언론 모니터링 등 일반 행정업무를 맡는다.
대상자는 한국어와 영어가 능통해야 하고 미국 영주권자를 포함한 한국 국적자여야 한다. 기본급은 영주권자의 경우 3,100달러, 그외 한국 국적자는 1,950달러이며 영주권자는 주거보조비가 지급되지 않고, 그외 국적자는 한달에 1,700달러의 주거보조비가 지급된다. 

지원희망자는 채용지원서, 개인정보제공ㆍ이용동의서, 자기소개서, 경력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오는 11월 30일 밤 12시까지 이메일(seattleutility@mofa.go.kr)로 지원하면 된다. 우편접수를 하지 않으며 관련 문의도 전화로 받지 않고 이메일로만 받는다.
총영사관은 지원자를 대상으로 각 단계별로 심사를 한 뒤 결과는 합격자에게만 다음달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첨부파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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