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한인회 새 회장에 이재길씨 당선

<사진은 타코마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

 

선관위, 단독 입후보한 이재길씨 당선 확정

 

내년도 타코마한인회를 이끌어갈 신임 회장에 이재길씨가 당선됐다.

타코마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오후 회장단 입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이재길 후보단이 단독으로 등록했고 서류에 하자가 없어 당선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다음달 열리는 타코마한인회 총회에서 내년도 회장으로 최종 인준을 받게 된다. 

타코마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온정숙 전 회장이 위원장을 맡은 가운데 김옥순, 박창훈, 이남희, 정난희씨를 위워으로 구성됐다.

현 이석창 회장의 바통을 이어받아 내년도 47대 타코마한인회장을 맡게 될 이재길 신임 회장은 타코마한인회 부이사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타코마에서 제일 큰 뷰티서플라이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정복순 이윤희씨를 부회장 후보 런닝 메이트로 했고 기존회원 47명(요건 20명) 신규회원 37명( 요건 30명) 추천을 받고 범죄확인서 제출 및 공탁금 4,000달러를 이상없이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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