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와 애플 만든 워즈니악, 멕시코서 입원…뇌졸중 추정

스티브 워즈니악 애플 공동 창업자가 9일(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입원했다고 현지 언론을 인용해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뇌졸중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1950년생인 워즈니악은 올해 73세다. 그는 미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에서 전기공학 및 컴퓨터 과학을 공부하다 중퇴하고 애플을 창업했다.

워즈니악과 함께 애플을 탄생시킨 스티브 잡스는 2011년 10월 5일 췌장암으로 사망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