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시애틀지부, 대구시지부 방문

이광술 회장 등 임원진들 자매결연지부 찾아 자유안보수호 공감

 

한국자유총연맹 시애틀지부(회장 이광술)가 최근 자매결연 지부인 대구시지부를 방문했다. 

이광술 회장을 비롯한 시애틀지부 임원들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대구시지부를 찾아 정영만 회장 및 임직원들과 만나 자유민주주의와 한미동맹 그리고 북한의 인권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해왔다.

또한 낙동강승전기념관을 방문하고 학도의용군을 참배하는 등 역사가 증명하는 한미동맹의 중요성과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이광술 시애틀지부 회장은 "대구시지부가 한국에서 가장 미국과 친밀한 도시" 라고 평가하며 "양측의 자매결연 관계를 앞으로 더욱 강화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영만 대구시지부 회장은 "시애틀지부의 방문을 환영하며, 한국자유총연맹이 한미동맹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화답하였다. 정 회장은 또한 "시애틀지부와 함께 북한의 인권문제와 탈북자 지원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시애틀지부와 대구시지부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측의 교류와 협력을 더욱 활발히 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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