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Z플립5 '벤츠폰 에디션' 11월1일 출시…"폴더블 대중화"
- 23-10-26
2003년 폴더폰 '벤츠폰' 디자인 영감…한정물량 판매
삼성전자(005930)가 11월1일 폴더블(화면이 접히는) 스마트폰 '갤럭시Z플립5 벤츠폰'을 국내 출시한다. 2003년 판매된 추억의 폴더폰 '벤츠폰' 디자인을 본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Z플립5 벤츠폰' 에디션이 다음 달 1일 한정 수량으로 나온다.
판매처는 △서울 성수동 팝업 스토어 '삼성 유니버스' △삼성닷컴 △삼성 강남 매장이다.
판매처는 △서울 성수동 팝업 스토어 '삼성 유니버스' △삼성닷컴 △삼성 강남 매장이다.
이번 제품은 '레트로'(복고) 에디션이다. 기존 갤럭시Z플립5 모델에 '벤츠폰' 디자인을 입혔다. 기존 '벤츠폰'처럼 어두운 파란색이 들어갔다.
2003년 출시된 '벤츠폰'은 삼성전자 휴대전화 최초로 내장 안테나를 탑재하고 휴대전화를 닫은 채 외부 LCD(액정표시장치)로 촬영이 가능해 100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갤럭시Z플립5 벤츠폰 에디션은 '폴더블 대중화 전략'의 일환이다.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비중이 1%대인 폴더블폰의 입지를 키우기 위해서다.
'폴더블폰'은 ASP(평균 판매가격)가 높고 바(Bar·막대)형 스마트폰과 특이한 폼팩터(제품 형태)를 갖춰 성장성이 높은 시장이다. 구글뿐만 아니라 오포·비보·모토로라 같은 중국 업체 역시 폴더블폰에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해 9년 만에 국내 시장에 돌아온 모토로라는 8월말 국내 첫 외산 폴더블폰 '레이저40 울트라'를 내놓기도 했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폴더블폰 출하량은 전년대비 50% 증가한 2200만대로 관측된다. 반대로 스마트폰 전체 출하량(11억9280만대)은 지난해보다 1.1%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Z 5시리즈가 한정판 에디션으로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삼성전자는 명품 브랜드 '톰브라운'과 협업해 갤럭시Z폴드5 톰브라운 에디션을 9월 중순에 판매했다.
갤럭시Z플립5 벤츠폰 에디션은 '폴더블 대중화 전략'의 일환이다.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비중이 1%대인 폴더블폰의 입지를 키우기 위해서다.
'폴더블폰'은 ASP(평균 판매가격)가 높고 바(Bar·막대)형 스마트폰과 특이한 폼팩터(제품 형태)를 갖춰 성장성이 높은 시장이다. 구글뿐만 아니라 오포·비보·모토로라 같은 중국 업체 역시 폴더블폰에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해 9년 만에 국내 시장에 돌아온 모토로라는 8월말 국내 첫 외산 폴더블폰 '레이저40 울트라'를 내놓기도 했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폴더블폰 출하량은 전년대비 50% 증가한 2200만대로 관측된다. 반대로 스마트폰 전체 출하량(11억9280만대)은 지난해보다 1.1%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Z 5시리즈가 한정판 에디션으로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삼성전자는 명품 브랜드 '톰브라운'과 협업해 갤럭시Z폴드5 톰브라운 에디션을 9월 중순에 판매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양심과 구원(1)
- 서은지총영사, 코리아나이트 시구 외교부 유튜브채널로 제작돼(+영상)
- 시애틀한인회,유급병가 세미나 개최한다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15일 합동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15일 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5일 토요산행
- 삼성 이재용, 시애틀서 아마존 CEO만나
- “한인상공인 여러분,그랜트나 대출기회 넘쳐요”
- “22일 베냐로야홀서 무료 공연 즐기세요”
- “전주서 열리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신청하세요”
- 한인학부모회 미술대회서 리아 최,엠마 양 ‘대상’
- 서북미문인협회 20회 뿌리문학신인작가상 공모한다
- 창발 한인들 참여하는 자선기금마련 테니스대회 개최한다
- “시애틀 한인여러분, 호주와 뉴질랜드여행 어때요?”
- 한국학교서북미협의회, 5개 행사 종합시상식 열어(+화보)
- 이번 주말 제74주년 6ㆍ25 합동기념식 열린다
- 재미대한탁구협회 회장배 대회 열린다(+영상)
- 시애틀 통일골든벨 ‘성공’…김환희군 1등 영광 차지(+영상,화보)
- <속보> 오늘 정부납품 세미나서 한인상공인 위한 플렉스 펀드도 설명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기다림의 미덕(美德)
- 오리건 김성주의원 차남 미 공군사관학교 졸업
시애틀 뉴스
- 시애틀서 장장 56년간 아이들 가르친 여교사 은퇴
- 시애틀 방치된 빈집 강제철거 빨라진다
- "아마존, 직원들에 MS 클라우드 플랫폼 데이터 수집 지시"
- 아마존 시애틀 등 서민주택사업에 14억달러 추가 투자한다
- 올 여름에도 시애틀 '누드비치 공원' 그대로 운영된다
- 삼성 이재용, 시애틀서 아마존 CEO만나
- 시애틀 매리너스 23년만에 디비전 1위 노린다
- "타코마 교차로 위험 알고도 방치해 6명 사망"(영상)
- 애완견 데리고 캐나다 가는 것 어려워진다
- <속보> 지난 주 사망한 유명 워싱턴주 우주인 앤더스 사망원인은 ‘타박상’
- MS-애플-엔비디아 시총 1위 두고 사투…‘시총 삼국지’
- 억울한 살인죄 뒤집어쓰고 23년 복역했지만 "보상은 안돼"
- 시애틀 차이나타운 전 베트남마켓 건물서 화재 발생
뉴스포커스
- 의협 '3대 요구안' 제안, 정부 '거절'…'전면휴진' 일촉즉발
- 법도 환자도 등 돌린 진료거부…"무제한 자유 불가" 3대요구안 일축
- 당정 "130만 취약가구에 5.3만원…경로당 폭염지원금 6만원 인상"
- 대통령실 "상속세 전면 개편…종부세 폐지 필요"
- 민주 '명품백 수수 청문회' 추진…출석 불응시 '동행명령장' 검토
- 노소영 "서울대 후배들에게 실망…지방대 학생들에 감동" 무슨 일?
- 새마을금고 전무·상무·차장·과장·대리 모두 처벌받아…무슨 일?
- 499일 눈물의 기억 '이태원 참사 분향소' 이전…슬픔도 함께 옮겨지길
- "아내도 6억 투자"…견미리 남편 허위공시 주가조작 '무죄→파기환송'
- 경로당 '무상점심' 주5회로 늘지만 '지역간 격차' 우려…국비지원 목소리도
- 대박 난 '1만원대 청바지'…이랜드리테일 NC베이직, 라이프웨어 브랜드 도약
- "넘사벽 팔도·유재석의 농심·재도전 오뚜기"…뜨거워지는 비빔면 전쟁
- "미워도 다시 한번"…외국인 복귀에 '8만전자' 보인다
- 문·이과 통합수능 '서연고→서고연' 순위 바꿨다
- "희대의 조작사건" "법치 파괴 공작"…여야, 이재명 추가기소 공방
- 서울의대 교수 비대위 "17~22일 교수 529명 휴진…54.7%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