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달러로 한국대학병원 검진에다 관광, 테라피까지"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28일 코앰TV서 세미나서 파격가격으로 상품 소개

프로그램 참가자중 팸투어단 추첨해 8명에게 500달러로 동일한 혜택도 제공

송경미 강사 암예방 검진프로그램, 김재희 강사 의료관광프로그램 소개

 

<속보> 지난해 시애틀 한인들을 대상으로 ‘100세까지 건강하게 강좌’를 열어 큰 인기를 끌었던 인제대해운대백병원과 ㈜고려의료관광개발이 1,000달러로 한국 대학병원에서 건강검진을 하고 부산일대를 둘러보는 관광에다 테라피까지 해주는 상품을 내놓았다.

㈜고려의료관광개발 김재희 대표는 "오는 28일 오후 5시 페더럴웨이 코앰TV서 ‘건강과 웰니스관광 세미나’란 이름으로 무료건강강좌를 개최하는데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한인들을 대상으로 일석삼조의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해왔다.

1,000달러인 이 상품을 구입하면 오는 11월이나 12월중 한국 부산을 찾아 3박4일 동안 건강검진, 관광, 테라피를 받게 된다.

건강검진은 인제대해운대벽병원에서 실시되며 웰니스전문가인 정영자 교수의 바디 테라피 1회, 이광미 원장의 얼굴 테라피 1회는 물론 부산 유명 관광지 6개소를 투어하도록 짜여졌다. 관광지는 엑스더스카이, 송도 케이블카, 블루라인파크, 해동용궁사, 오륙도 스카이 워크, 영도 태종대 등을 둘러보게 된다. 특히 식사 등도 건강식에다 한정식집, 왕갈비탕, 삼계탕, 흑돼지구이, 갈비찜 등 맛있고 영양이 넘치는 곳에서 실시된다.

고려의료관광개발측은 이번 프로그램 참가자중 팸투어단을 추첨해 8명에게 상품 가격의 절반인 500달러로 같은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28일 오후 5시 코앰TV서 열리는 건강 강좌는 한인들의 암예방 등에 초점을 맞춰 이를 예방할 수 있는 검진 프로그램에다 각종 건강 검진 등을 최상의 조건으로 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날 강좌에는 해외 동포 등의 건강검진 프로그램 최고 전문가인 인제대해운대백병원 국제의료센터의 송경미씨와 경영학박사인 고려의료관광개발 김재희 대표가 강사로 나온다.

부산지역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 환자를 유치한 기록을 가진 송 강사는 이날 한국인들에게 자주 걸리는 암과 암예방법은 물론 ‘암예방을 위한 건강검진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을 해준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강사로 나오는 김재희 대표는 한국의 의료 관광분야의 최고 전문가이다.

김 대표는 시애틀지역 한인들이 한국에서 받을 수 있는 최상의, 그리고 최적의 의료 관광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고 개별 한인들에게 맞는 맞춤형 서비스에 대해 상담을 해준다.

김 대표는“대부분의 암은 예방할 수 있으며 조기발견으로 치료가 가능하다”며 미주 한인들이 고국을 방문해 검진도 받고 관광도 할 수 있도록 지역 특화 상품으로 개발된 건강검진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제고할 방침이라고 전해왔다.

주최측은 원활한 강좌 진행을 위해 참석 희망자는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해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참석자들에게는 간단한 다과가 제공된다.

문의 및 예약: 206-778-9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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