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기 평통 시애틀협의회 임원진 구성 마무리했다
- 23-10-17
부회장에 양성우ㆍ강봉수ㆍ김필재ㆍ온정숙ㆍ이성호ㆍ이석창
간사 서영기, 감사 조승주, 재무부장 온정숙, 서기 이향기
15일 페더럴웨이 해송서 임원회의 갖고 본격적인 활동나서
다음달 출범식을 갖는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애틀협의회(회장 김수영)가 임원진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김수영 회장과 서영기 간사 체제를 구축했던 평통 시애틀협의회는 부회장으로 모두 6명을 임명했다. 시애틀 이북도민회 회장인 양성우씨가 수석 부회장으로, 강봉수ㆍ김필재ㆍ온정숙ㆍ이성호ㆍ이석창씨가 각각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조승주씨가 감사, 온정숙씨가 재무부장, 이향기씨가 서기, 이유진씨가 디자인실장, 이흥복씨가 사무국장을 각각 맡는다.
이와 함께 분과위원장으로 ▲김유승(기획 홍보) ▲강수진(대외협력) ▲박미라(여성) ▲윤이나(청년) ▲채정희(공공외교) ▲이유진(행사) ▲우인보(교육) ▲김원준(문화) ▲권희룡(정책) ▲오세영(종교)씨 등이 맡는다.
평통 시애틀협의회는 이같은 임원진 구성을 완료한 뒤 지난 15일 오후4시 페더럴웨이 해송식당에서 임원 상견례 및 1차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서영기 간사의 사회로 진행된 임원회의에서 김수영 회장은 “서북미 지역사회의 지도자로서 지도력과 탤런트를 겸비한 제21기 시애틀협의회 임원들은 민주평통 의장이신 윤석열 정부의 정치철학을 이해하고 조국의 평화통일을 위한 역동적인 활동을 바탕으로 미주에서 으뜸가는 자랑스러운 시애틀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달라”고 당부했다.
김 회장은 “전쟁 등으로 인해 세계 정세가 어려운 가운데 있다”며 “시애틀협의회도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다 함께 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의장이신 대통령을 잘 보필해서 시애틀협의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주문했다.
협의회는 이어 오는 11월 9일 개최되는 제21기 시애틀협의회 출범회의에서 발표한 제21기 사업계획을 논의했으며 서영기 간사를 출범회의 준비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서영기 준비위원장은 부회장단과 각 분과위원장들을 준비위원으로 위촉하고, 준비위원들이 서로 역할분담을 잘해 행사를 성공리에 마치도록 노력하자며 회의에 참석한 유서형 위원을 행사위원으로 위촉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UW 한인 이수인교수 삼성호암상 받았다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1일 토요정기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박3일 캠핑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일 토요산행
- <속보>아동성폭행 타코마 한인군인, 택시기사 살해혐의로도 기소돼
- 600명 ‘코리아 나이트’서 스트레스 확 날렸다(+영상,화보)
- K-SCAN 한인상공인 길잡이 역할 돋보인다
- [화보] 코리아나이트 신나고 재미있었다
- 벨뷰통합한국학교 전통혼례식 "참 멋있어요"(+영상,화보)
- “FWYSO 봄 연주회에 한인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UW동아시아도서관, 김봉준 작가 초청 행사
- [기고-샘 심] 제44선거구 워싱턴주 하원의원에 출마하는 이유
- 오리건 한인, 어머니 숨지게 한 양로원에 1,000만달러 소송
- 한국 유명베이커리 파리바게뜨, 린우드점 드디어 내일 오픈한다
- [서북미 좋은 시-이춘혜] 나그네 길에 길동무
- 샘 심 시애틀한인회 부회장도 워싱턴주 하원 출마한다
- 시애틀 영사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 개최
- 한인2세들이 시애틀 영자신문 인수했다
- 미국프로축구 열린 시애틀 축구장서도 "Korea"
- 코리아나이트 행사 전‘코리안 푸드트럭’운영
- 시애틀영사관 청사 경비 및 청소용역 입찰
시애틀 뉴스
- 워싱턴주 차나 주택 보험 왜이리 비싼가? "보험료 인상이유 밝혀라”
- 시애틀경찰국장은 ‘파리목숨’인가? 디아즈 국장 해임 놓고 논란
- 아마존 드론 장거리 배송 승인 얻었다
- 애드리언 디아즈 시애틀 경찰국장 잘렸다
- 시애틀지역 집값도 큰 폭으로 올랐다
- 워싱턴주 10대 소년 하이킹중 400피트 절벽 아래로 추락했는데 경미한 상처만
- 빌 게이츠 전처 멀린다, 여성 인권단체에 10억달러 기부
- 시애틀지역 정신질환자 자연환경서 치료한다
- 시애틀서 가족부양하기 전국 '탑5'
- 시애틀지역 주민들 여행 선호지가 바뀌고 있다
- 시애틀 유명 정치로비회사 파산 모면했다
- 미국 대선 앞두고 국가부채 '부각'…"10년물 국채금리 10%"
- 한국 유명베이커리 파리바게뜨, 린우드점 드디어 내일 오픈한다
뉴스포커스
- '주점 간판' 달고 불법 게임장 운영한 30대 우즈벡 여성 체포
- 라운드 예약도 앱으로 손쉽게…선호도 1위는 '카카오골프예약'
- "때려죽일…누굴 가르친다고" 얼차려 사망 동료 훈련병 父 분노
- 野 "22대 국회 '해병대원 특검법' 재발의 촉구…반드시 통과 시킬 것"
- “의사는 자기 역할에 충실한 전문가일 뿐…돌아올 명분 달라”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전 육군훈련소장 "'훈련병 얼차려 사망' 전적으로 군 잘못"
- 국힘, 금투세·종부세 '감세카드'로 반전 노린다
- '구속 송치' 김호중 운명 가른 결정적 순간
- '尹 축하난' 거절 인증 릴레이 시끌…"난이 무슨 죄"
- 김정숙 여사, 文전용기 인도 순방때 '기내식 6292만원'
- '명품백' 최재영 11시간여 2차 조사…"김 여사, 대통령실·보훈처 직원 연결"
- SK 흘러간 '노태우 비자금'…국고환수 대신 노소영 몫, 왜?
- 이성윤, 김건희 7대의혹 '종합특검법' 발의…도움 준 공무원도 수사
- 정부 "오늘부터 '전공의 연속근무' 단축…복귀시 불이익 최소화"
- 최태원 1.4조 어디서 마련하나…'세기의 이혼'에 SK 지배구조 영향권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