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KAC 올해 선거 후보들 초청행사 갖는다

14일 오후 5시 시애틀 스툽 브루잉서 한국 치킨 즐기며

킹 카운티 의회와 시애틀 시의회 후보자들 참가할 예정

 

미주 한인들의 정치력 신장과 권익 향상에 힘쓰고 있는 워싱턴주 한미연합회(KACㆍ회장 샘 조)가 이번 주말인 14일 오후 5시 시애틀 캐피탈 힐에 있는 스툽 브루잉서 선거 후보자와의 모임을 갖는다.

KAC는 이날 한국식 프라이드 치킨을 즐기며 회원들간의 네트워크 행사를 갖는 한편 다음달 실시되는 올해 선거 후보자들도 초청해 각종 정책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모임에는 킹 카운티 의회에 출마한 사라 레이네벨드와 랍 사카 후보, 시애틀시의회에 도전장을 낸 태냐 우, 댄 스트라우스, 앤드류 루이스 후보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워싱턴주 KAC는 “이번 선거 후보자들의 의견을 듣고 싶은 KAC 회원은 물론 한인들도 많이 참석해달라”고 당부했다.

모임 장소: Stoup Brewing 1158 Broadway, Seattle WA 98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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