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태신자 등 150여명 참석해 개최 

오레곤 임마누엘장로교회(담임 김대성 목사)는 지난 8일 태신자 등 15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수사랑 초청잔치'를 개최했다.

신앙 생활을 하지 않는 분이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분들을 특별히 초청해 마련한 초청예배에는 오리건주 및 워싱턴주에서 많은 성도들이 참석했다.

김대성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예수사랑 초청 예배는 임마누엘 찬양팀(이영운 목사)의 준비 찬양, 이흥복 집사의 대표 기도, 이진영 집사의 특송, 김대성 목사의 말씀 선포, 임마누엘 공연팀의 공연 순서로 이어졌다.

김대성 목사는 에베소서 2장 8절 '최고의 행복'이란 제목의 말씀 선포에서 "사람은 본래 하나님과 교제하며 행복하게 살도록 창조 되었으며, 우리에게 참 평안과 영생의 삶이라는 이라는 2개의 선물을 주셨다"며 "예수님을 영접하여 하나님이 주신 풍성한 사랑이 여러분과 함께 하기를 원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영운 부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순서는 디모데전도회의 워십댄스, 중고등부의 예수님사랑 연극, 유초등부의 합창, 여성무용팀의 부채춤 공연, 임마누엘 남성중창팀의 특송, 브리아나 & 케이트의 바이올린 연주등 환영공연이 있었으며 특별히 방문한 태신자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후 참가자들을 여전도회에서 정성스럽게 마련한 음식을 나누며 성도간의 따뜻한 우애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