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반격으로 숨진 가자지구 사망자 1300명대로 증가

부상자 수는 6049명…양측 사망자 2600명 이상 발생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보건 당국이 이스라엘의 반격으로 인한 가자지구 내 사망자 수가 1354명으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전 발표보다 100명 이상 사망자가 증가했으며, 부상자 수는 총 6049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7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하며 시작된 무력 충돌은 엿새째 이어지고 있으며 이스라엘 측에서도 130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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