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사의 이중생활…"월급이 너무 적다" 밤마다 성인방송서 부업 '충격'
- 23-10-09
성인방송을 하며 이중생활을 한 미국의 한 고등학교 여교사가 이 같은 사실이 적발되자 스스로 사표를 내고 본격적으로 성인영상물 배우로 데뷔했다.
최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올해 28세인 미국 미주리주 고등학교 영어 교사 브리아나 코페이지는 낮에는 학생들을 가르치고 밤에는 성인방송에 출연했다.
그가 그간 성인방송으로 번 돈은 매달 8000~1만달러(1000만~1300만원) 가량으로 알려졌다.
코페이지는 성인 방송에 출연하던 중 그의 구독자 중 한 명이 교육청에 고발해 이와 같은 사실이 발각됐고, 교육청이 조사에 나서자 그는 지난 주 학교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그를 고발한 사람은 미성년자는 아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감독하는 일을 하던 코에피이지는 결국 교사일을 그만두고 정식으로 성인 방송 배우로 데뷔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학부모들은 어린 학생을 가르쳐야 할 교사가 성인 방송을 한다는 사실을 비판했다,
하지만 그는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강조하며 "상대적으로 교사 월급이 너무 적어 부업을 할 수밖에 없었다. 성인 방송을 한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 학교와 계속 싸우고 싶지 않고 또 성인 방송 배우 일에 더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코페이지는 또 자신의 SNS를 통해 '내가 그 교사가 맞다'라고 약력을 수정하며 당당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 그는 "나를 고발한 사람은 학생이 아닌 성인으로 알고 있다. 학생들은 성인 방송을 절대 봐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최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올해 28세인 미국 미주리주 고등학교 영어 교사 브리아나 코페이지는 낮에는 학생들을 가르치고 밤에는 성인방송에 출연했다.
그가 그간 성인방송으로 번 돈은 매달 8000~1만달러(1000만~1300만원) 가량으로 알려졌다.
코페이지는 성인 방송에 출연하던 중 그의 구독자 중 한 명이 교육청에 고발해 이와 같은 사실이 발각됐고, 교육청이 조사에 나서자 그는 지난 주 학교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그를 고발한 사람은 미성년자는 아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감독하는 일을 하던 코에피이지는 결국 교사일을 그만두고 정식으로 성인 방송 배우로 데뷔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학부모들은 어린 학생을 가르쳐야 할 교사가 성인 방송을 한다는 사실을 비판했다,
하지만 그는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강조하며 "상대적으로 교사 월급이 너무 적어 부업을 할 수밖에 없었다. 성인 방송을 한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 학교와 계속 싸우고 싶지 않고 또 성인 방송 배우 일에 더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코페이지는 또 자신의 SNS를 통해 '내가 그 교사가 맞다'라고 약력을 수정하며 당당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 그는 "나를 고발한 사람은 학생이 아닌 성인으로 알고 있다. 학생들은 성인 방송을 절대 봐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기고-샘 심] 제44선거구 워싱턴주 하원의원에 출마하는 이유
- 오리건 한인, 어머니 숨지게 한 양로원에 1,000만달러 소송
- 한국 유명베이커리 파리바게뜨, 린우드점 드디어 내일 오픈한다
- [서북미 좋은 시-이춘혜] 나그네 길에 길동무
- 샘 심 시애틀한인회 부회장도 워싱턴주 하원 출마한다
- 시애틀 영사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 개최
- 한인2세들이 시애틀 영자신문 인수했다
- 미국프로축구 열린 시애틀 축구장서도 "Korea"
- 코리아나이트 행사 전‘코리안 푸드트럭’운영
- 시애틀영사관 청사 경비 및 청소용역 입찰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5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25일 토요산행
- 워싱턴주 태권도와 체육계 대부 윤학덕 관장 추모식 열려
- “워싱턴주 정부납품 원하는 한인분들 오세요”
- 시애틀통합한국학교 온라인 교사연수 실시
- “한인여러분, 부동산 매매 및 투자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 한인 비즈니스를 위한 안전세미나 성황리에 열려
- 시애틀영사관 전문직 행정직원 채용한다
- 구순 앞둔 성옥순시인 두번째 시집냈다
- 워싱턴주 음악협회 정기연주회 매진임박 “20% 할인 혜택도”
- 시애틀오페라 '한국인의 날'행사 성황리에 열려(+영상,화보)
시애틀 뉴스
- 시애틀 유명 정치로비회사 파산 모면했다
- 미국 대선 앞두고 국가부채 '부각'…"10년물 국채금리 10%"
- 한국 유명베이커리 파리바게뜨, 린우드점 드디어 내일 오픈한다
- 이런 사람이 시의원이었다니…50대 전 바슬시의원, 20살 여자친구 살해
- 시애틀 여름축제 서막 '프리몬트 페어' 다음 달에
- “아번경찰관 총격은 정당방위 아니다”
- 시애틀에 처음으로 네덜란드식 자전거교차로 들어서
- 세인트 헬렌스 일부 등산로 평일 폐쇄한다
- 프레메라 가입자, 멀티케어 소속 병원서 치료 가능하다
- 워싱턴주 산양이 줄어드는 원인은?
- 보잉 유인우주선 '스타라이너', 6월 다시 시도한다
- 워싱턴주 장기요양 보험은 미 전국적 '시금석'이다
- 워싱턴주 펜타닐 마약해독제 무료로 우송해준다
뉴스포커스
- 윤 대통령, 휴대전화로 국방장관 3차례 통화…그 사이 박 대령 해임
- 채상병 특검 결국 부결, 전세사기특별법 야당 단독 처리
- "대통령, 의료붕괴 책임자로 손가락질 받을 것…타협 절차 중요"
- '계곡 살인' 이은해 "그날 성관계 문제로 다투다 장난"…父 "천사였던 딸 믿는다"
- "골프채 손잡이로 남현희 조카 때렸다"…전청조, 아동학대 혐의 기소
- "소주 딱 한 잔만"…오늘부터 식당에서 잔술 판다
- '中 직구' 쉬인서 산 어린이 신발 '불임 성분' 428배 초과
- 박훈 "강형욱, 퇴직금 9670원 황당 변명…업무감시 CCTV, 극악한 불법행위"
- 원전 오염수 방류 후 9개월…'수산물 안전관리' 어떻게 이뤄지나
- '고령화' 한국 미래 실질금리 내려간다…"수명 늘면 금리↓"
- 홍준표, 이강인 이어 김호중 인성 비판…"가수 이전에 인간이 돼라"
- 北, 서해 남쪽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日 "탄도미사일 추정"
- 한중일 협력 물꼬 텄지만…'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문에 못 넣었다
- "지분 요구 아냐" 한일 정상 선긋기…'라인사태' 장기화 불가피
- 檢 "배모 씨, '김혜경' 음식 배달해 받은 돈으로 재산 불렸나"
- 조국혁신당 "1호 법안은 한동훈 특검법…30일 개원 즉시 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