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W 전 세계 명문으로 우뚝… 세계서 26번째 좋은 대학
- 23-10-03
THE 연례 랭킹서 지난해보다 1계단 올라
US 뉴스& 월드리포트에서도 40위로 껑충
자타가 인정하는 서북미 최고 명문인 워싱턴대학(UW)이 전세계 명문으로 우뚝 솟고 있다.
영국 교육전문기관인 ‘타임스 고등교육’(THE: Times Higher Education)은 1일 전세계 연구중심대학을 중심으로 ‘2024세계 최고대학랭킹’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UW은 전세계 25위로 선정됐다. 이는 지난해 실시됐던 2023 조사에서 26위였던 것에 비해 1계단 올라선 것이다.
특히 UW은 미국내 공립대학 가운데 4위를 기록했다. 미국내 공립대 가운데 1위는 UC버클리, 2위는 UCLA, 3위는 미시간대였다.
THE는 전세계 108개국에 있는 연구중심대학 1,904곳에 대해 모두 13개 항목들을 평가해 대학 랭킹을 매겼다. 교육 여건과 연구 실적, 논문 피인용, 국제화, 산학 협력 등 지표를 기반으로 대학별 조사를 진행했다.
국가 및 지역별로 상위 100개 학교를 살펴보면 영국 옥스포드대학이 8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미국 스탠포드대가 2위를, MIT가 3위, 하버드가 4위, 영국 캠브리지대학이 5위를 기록했다.
미국내 대학 랭킹을 보면 스탠포드, MIT, 하버드가 1~3위를 차지한 가운데 ▲프린스턴 ▲캘리포니아 공대 ▲UC 버클리 ▲예일 ▲시카고대 ▲존스홉킨스 ▲유펜 ▲컬림비아 ▲
UCLA ▲코넬 ▲미시간대 ▲카네기 멜론 ▲UW 등의 순위였다. 미국 대학으로만 치면 UW이 16위 정도를 차지한 셈이다.
서울대는 지난해보다 6계단 떨어진 62위를 기록하며 2년 연속 순위가 떨어졌다. 연세대가 76위를 기록했고 카이스트는 83위, 성균관대가 145위로 뒤를 이었다.
한편 US뉴스 앤 월드리포트 최고대학랭킹에서도 UW은 평가기준이 일부 변경되면서 UW이 올해 40위로 껑충 뛰었다. 예년에는 55위 내외였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시애틀 한인 여러분, 유언장이나 상속 문제는 이렇게”
- 한인 꿈나무들 학예경연대회로 그림ㆍ글 실력 맘껏 발휘(+영상,화보)
-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도 장날행사로 여름방학들어가(+화보)
- 벨뷰통합한국학교 풍성하고 즐거운 종업식(+영상,화보)
- 시애틀통합한국학교 신나는 장날행사로 방학 들어가(+화보)
- U&T파이낸셜, 워싱턴주 한인여성부동산협회 세미나 성황
- 워싱턴주음악협회 올해 정기연주회 젊고 밝고 맑았다(+영상,화보)
- FWYSO 2만4,600여달러 장학기금 모았다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김철훈 목사 소고(小考-4)
- KORAFF 한인입양가족재단 한국문화축제 연다
- 타코마한국학교, 특별한 한국어 여름학교 캠프 연다
- KWA대한부인회 평생교육원 봄학기 수료식
- UW 한인 이수인교수 삼성호암상 받았다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1일 토요정기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박3일 캠핑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일 토요산행
- <속보>아동성폭행 타코마 한인군인, 택시기사 살해혐의로도 기소돼
- 600명 ‘코리아 나이트’서 스트레스 확 날렸다(+영상,화보)
- K-SCAN 한인상공인 길잡이 역할 돋보인다
- [화보] 코리아나이트 신나고 재미있었다
- 벨뷰통합한국학교 전통혼례식 "참 멋있어요"(+영상,화보)
시애틀 뉴스
- 미국 항공사 요금반환법 제정엔 시애틀 고교 영향도 컸다
- 시애틀 역사풍물인 길거리 시계 ‘부활’한다
- 워싱턴주 경제 미국서 최고로 좋다
- MS, 스웨덴 AI·클라우드 인프라에 2년간 32억 달러 투자한다
- 긱하버 퍼레이드행사서 급발진해 5명 부상(+영상)
- 시애틀경전철 무임승차 단속 강화하니 "조심해야"
- 일부 페리 탑승대기 시간 길어졌다
- 오리건 해안 홍합채취 금지됐다
- 코스트코 핫도그 가격 '1.50달러' 안올린다
- 시애틀찾은 연방의무감 "고독은 전염병, 우리 모두 대처해야"
- 워싱턴주지사 출마한 퍼거슨장관 공직자 윤리위반 시비
- 워싱턴주 식당서 오늘부터 플라스틱용기 사용금지된다
- 워싱턴주 차나 주택 보험 왜이리 비싼가? "보험료 인상이유 밝혀라”
뉴스포커스
- "푸바오 몸무게 103kg", "대나무 먹방"…中, 학대 논란에 근황 연일 공개
- 검찰 "'김건희 공개소환 방침' 사실과 달라…조사 방식·시기 미정"
- 文, '김정숙 기내식 논란'에 "치졸한 시비…부끄럽지 않나"
- 의료계 소송 대리인, '국가 상대 1000억원 손배소' 제기
- 원구성 협상 또 결렬…여 "협치가 국회법" 야 "법정 시한은 7일"
- '광주청년드림주택' 허위광고에…전세사기 폭탄 떠안은 청년들
- 밀양 성폭행 세번째 가해자 신상공개…"결혼해 딸 낳고 명품 휘감았다"
- 초등생이 무단조퇴 막는 교감 뺨 때리고 "개XX"…母는 교사 폭행
- '복귀냐 사직이냐' 기로에 선 전공의…"안 돌아간다, 의료붕괴 서막"
- "법 앞에 예외 없다"는 이원석, 지휘부 바뀐 중앙지검…김건희 소환 언제?
- 저축은행, 부동산PF 대출 연체액 석달새 ‘급증’…“2분기 더 악화된다”
- "아직 탐사 단계인데"…대통령까지 나선 유전 테마株 '활활'
- 포항 석유 탐사 주도한 美 전문가 내일 방한…검증 결과 신뢰도 제고
- 국방부 조사본부, 재검토 보고서에 "임성근, 안전 의무 다 안 해" 적시
- 민주, '김정숙 기내식' 공세 되치기…"尹 술자리 비용도 공개하라"
- 5월 물가 2.7% 10개월來 최저…"할당관세 등 안정세 지속 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