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마트 레드몬드점 다음 주 문연다

29일 레드몬드 타운센터 동쪽 구‘베드 배스& 비욘드’자리에

4만6,954평방 피트에 그로서리 매장에다 식당ㆍ베이커리도 


미주 최대 한인 및 아시안마켓 체인인 H-마트 레드몬드점이 다음 주 개장한다. 

H-마트는 신문 광고 등을 통해 레드몬드점을 오는 29일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레드몬드 타운센터 동쪽에 위치한 H-마트 레드몬드점은 구 ‘베드 배스& 비욘드’(7589 170th AVE NE Redmond, WA 98052)에 자리에서 문을 연다. 

바로 인근에 마이크로소프트(MS) 본사 사무실과 아마존의 안테나 사무실 등이 위치하고 있다.

연면적이 1층 3만7,954평방 피트, 2층 9,000평방 피트 등 모두 4만6,954평방 피트에 달하는 H-마트 레드몬드점은 그로서리 매장은 물론 식당과 베이커리 등 각종 편의시설 등도 갖추게 된다.

미 전국적으로 97개 매장을 갖추고 있는 H마트는 서북미지역에서는 페더럴웨이, 린우드, 벨뷰, 타코마, UW, 시애틀 다운타운, 사우스레이크유니언, 포틀랜드 점 등을 갖추고 있으며 레드몬드에 이어 이사콰에도 매장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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