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5일부터 메디케어 연중등록시작-미리 준비를
- 23-09-21
내년도분 메디케어, 워싱턴 헬스플랜 등록 시작된다
내년도분 메디케어 및 워싱턴 헬스플랜 등록이 다음달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이를 위해 미리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메디케어 전문보험인 조선용보험이 전해온 준비 사항들을 정리한다.
9월~10월(연간 플랜 변경 사항에 대한 공지서)
메디케어 및 워싱턴 헬스플랜 등록자들은 이 기간에 연간 플랜 변경 사항에 대한 공지서(Annual Notice of Change)를 현재 플랜에서 받게 된다.
현재 등록된 플랜에서 보내는 내년 변경 사항이다. 영어로 되어 있지만 이 내용을 꼭 확인해야 한다.
만약 플랜 변화에 대해 상담이 필요한 경우 에이전트에게 연락하고 메디케어는 10월 1일부터 워싱턴 헬스플랜은 10월 말부터 안내 및 내년 다른 플랜들과 비교할 수 있다. 비교시 복용중인 처방약을 입력하여 다른 플랜들의 코페이와도 비교할 수 있다. 플랜마다 약 코페이, 커버내용이 다를 수 있다.
10월 15일~12월 7일(메디케어 연중 등록기간)
10월 15일부터 12월 7일 사이에 다음 해를 위한 보험과 약보험 플랜을 변경 신청할 수 있다.
현재 플랜을 2024년에도 계속 사용하기 원하면 재등록을 하지 않아도 현재 플랜은 1월 1일 자동으로 갱신된다.
등록 변경시 당뇨가 있는 경우는 특히 주의하여 인슐린 주사를 맞는 경우 월 35달러로 코페이가 정해진 플랜에 등록 하는 것이 유리하다.
11월 1일- 1월 15일(워싱턴 헬스플랜 연중 등록 기간)
11월 1일부터 1월 15일까지 보험 변경 , 신규 가입이 가능하며 현재 플랜을 계속 사용하기 원하면 재등록을 따로 하지 않아도 자동 갱신 된다.
특별 등록 기간
이사를 하거나 현재 가지고 있는 건강보험이 종료될 경우 특별등록 기간에 해당될 수 있다. 카운티가 바뀌어도 플랜은 변경해야 할 경우가 있다. 현재 플랜이 이사한 카운티 주민에게는 제공되지 않을수 있기 때문이다.
문의 : 조선용 보험 425.951.9210 sunnychoinsurance@gmail.com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조기승 회장 모친상속 14대 서북미연합회 힘찬 출발(+화보)
- 104세 생일 맞은 오리건주 최장수 신명순 할머니 생일잔치 열려
- [시애틀 수필-문해성] 글월 문, 바다 해, 별 성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김철훈 목사 소고(小考-2)
- [서북미 좋은 시-이매자] 아버지의 등
- 워싱턴주 한인교계 큰별 박영희 목사 별세
- [부고] 조기승 서북미연합회 회장 모친상
- [공고] 제 35대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임시이사회 및 총회
- 워싱턴주 한인그로서리협회(KAGRO) 회원 권익과 안전 위해 최선
- “한인 여러분, 핀테크를 통한 재정관리ㆍ투자 알려드립니다”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세일정보(5월 3일~ 5월 6일, 5월 9일)
- 샘 심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수치심에서 자부심으로 바뀌었다"
- 시애틀 롯데호텔 '미국 최고 호텔 7위' 올라
- “샛별문화원으로 한국문화 체험하러 왔어요”
- "시애틀 한인여러분은 하루에 몇마일 운전하시나요?"
- 한국 아이돌 엔하이픈 시애틀서 멋진 시구에 이치로도 만났다(영상)
- 페더럴웨이 청소년심포니 오케스트라 봄 연주회
- 린우드 베다니교회 이번 금~토 파킹장 세일
- 한국 GS그룹 사장단 시애틀서 집결… MS·아마존 찾아 공부했다
- 올해도 시애틀서 5ㆍ18민주화운동 기념식 열린다
- 유니뱅크 올해 흑자로 바로 전환, 정상화됐다
시애틀 뉴스
- 시애틀지역 집값 12% 올랐다
- 시애틀서 주택 리스팅 가장 좋은 시기는? 지역마다 다르다
- 시애틀 이번 주말 처음으로 80도 돌파한다
- <속보> I-90서 탈출했던 얼룩말 1주일만에 발견됐다
- 시애틀 적자예산 어쩌다 이 지경까지 됐나
- 시애틀 경찰관들 연봉 엄청 오른다
- 워싱턴주 스포캔 ‘색션 8 바우처’ 다시 배포한다
- 워싱턴주 차량절도 전국서 4번째로 많다
- "뇌물주면 시애틀지역 토지감정가격 낮춰주겠다"
- 시애틀 어린이병원 인종차별혐의로 또 고소당했다
- 보잉 두번째 내부 고발자 사망...미스터리?
- 13억달러 복권당첨된 오리건주민, 절반 친구에게 준다
- 워싱턴주 에버그린 주립대 반전시위 종결
뉴스포커스
- 월 700만원 넘는 고소득 가구 12% "나는 하층"…76%도 '중산층' 인식
- '무빙'→'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 60주년 백상 대상 쾌거 [60회 백상]
- 이재명, 9~15일 입원 치료차 휴가…"구체적 병명 밝힐 수 없다"
- 尹, 명품백·의대증원서 놓친 민심 챙긴다…사정기능 우려도
- '명품백 의혹' 수사 속도…이원석 검찰총장 "법리 따라 엄정 수사"
- 정부 "건보재정 1900억 추가 투입…교수 집단행동 멈춰달라"
- 인사철도 아닌데 평검사 잇단 사의…'검찰 악마화' 후폭풍 현실로
- '2000명 근거' 회의록 공방 가열…복지부 장차관 오늘 공수처 고발
- 네이버-구글, 지난달 韓 검색 시장 점유율 격차 줄었다…왜
- 먹구름 낀 금리 인하…5월 금통위에 쏠리는 눈
- "성적순 제한두면 인센티브 감점"…대학 '무전공' 과정 편성 골머리
- 의대 증원 '과학적 근거' 내라는 법원…행정부 제동? 법조계 평가는
- 인니 "분담금 ⅓만 내고 기술 덜 받겠다"…정부 예산 투입되나
- "악! 오빠 미안해"…변호사 남편에 살해된 아내 마지막 음성 충격
- 尹, 9일 기자회견 가닥…'김여사·채상병' 답변 성패 결정
- 45년 만에 누명 벗은 '거문도 간첩단' 피해자들…27억 국가배상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