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년 된 외계인 시신, 알도 포착"…멕시코 의회 'UFO 청문회'[영상]
- 23-09-14
멕시코 의회에서 나온 외계인 추정 시신. 'New York Post' 영상 갈무리 |
뒤통수 길쭉, 손가락 3개…인간 모습 아닌 미라 2구
탄소연대측정·DNA 분석도…"지구 밖 생명체 분명"
멕시코 하원 의회의 공개 청문회에서 '인간이 아닌 존재'로 추정되는 사체가 공개됐다.
13일(현지시간 )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멕시코 의회 청문회에서는 12일 2구의 소형 미라 형태의 유해를 공개했다.
이날 청문회에서 UFO 연구가 하이메 마우산(Jaime Maussan)은 2구의 사체를 공개하며 외계인의 사체라고 주장했다.
마우산은 정체불명의 사체에 대해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명체가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가 공개한 사체는 머리는 길쭉했고 손가락이 3개였다. 마우산은 이 사체를 페루 나스카에서 2017년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멕시코 국립자치대학교의 탄소연대측정 분석결과 해당 사체는 1000년 전 것이라고 마우산은 설명했다. 그는 "이것은 현재 세상에 있는 어떤 생명체와도 비교할 수 없는 사체이며 이를 토대로 더 많은 것들을 조사할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게 만든 분명한 증거가 될 것"이라고 외계인의 존재를 인정해야한다는 목소리를 냈다.
또 그는 "우리 인류는 혼자가 아니다"라고 못박았다.
멕시코 의회에서 나온 외계인 추정 시신. 'New York Post' 영상 갈무리 |
이날 청문회 도중 외계인에 대한 엑스레이 사진도 공개됐는데 전문가들은 한 사체 안에는 여러 개의 알이 들어 있다고 말했다.
다만 매체는 과거 유사한 작은 사체의 경우 분석 결과 고대 어린이의 유해로 밝혀진 적도 있다고 신중하게 접근했다.
멕시코 해군 보건과학연구소에서는 이와 관련 엑스레이, 3D 재구성, DNA 분석을 실시했다고 밝히며 "이 사체는 인간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이 확실하다"고 밝혔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한인 뉴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구순 앞둔 성옥순시인 두번째 시집냈다
- 워싱턴주 음악협회 정기연주회 매진임박 “20% 할인 혜택도”
- 시애틀오페라 '한국인의 날'행사 성황리에 열려(+영상,화보)
- 귀여운 시애틀통합 한국학교 유치부 졸업식 개최(+영상,화보)
- 벨뷰통합 한국학교 신나는 장날행사 성황리에 열려(+화보)
- 박용국ㆍ케이 전ㆍ리디아 리 “상공회의소 징계는 원천무효”
- ‘모두의 오월, 하나되는 오월’된 시애틀 5ㆍ18기념식(+영상,화보)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김철훈목사 소고(小考-3)
- 경찰 총에 사망한 LA한인 사건 바디캠 공개돼...문열리고 8초만에 탕탕탕
- ‘민중미술 거목’ 김봉준 화백 "‘다문화 공생’출발을 시애틀서…"(영상)
- 서은지 시애틀총영사, 오레곤 한인단체장들과 간담회 개최
- "서울대 워싱턴주 동창회 장학금 신청하세요"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18일 3개 코스로 토요정기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18일 토요산행
- ‘불타는 트롯맨’탑7 “한인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 킹카운티 법원 정상기 판사 사실상 당선 확정
- 벨뷰통합한국학교 신나는 운동회 개최
- 한국 ‘민중미술 거목’ 김봉준 화백 시애틀온다
- '불타는 트롯맨' 탑7 시애틀 공연 신나고 재미었다(+영상.화보)
- 아시아나항공 “한국행 최대 30% 할인 등 여름 특가이벤트”
- KWA대한부인회 "피어스카운티 비지니스 활성화 그랜트 신청하세요"
시애틀 뉴스
- 타겟도, 맥도날도 가격 내리겠다
- “올해 워싱턴주지사선거 박빙의 승부 될 것 같다”
- 30년간 시애틀지역 전염병과 싸워왔던 제프 두친 국장 은퇴
- UW내 친팔레스타인 점거시위 오늘 해체된다
- 중국, 라이칭더 취임날 미국 보잉 등 제재 …"대만 무기 판매 관여"
- 시애틀타임스 40년 발행인 물러난다
- 킹 카운티 기록실, 엉뚱한 사람에게 700만달러 잘못 징수
- 50대 타코마 시의원,자궁경부암으로 별세
- 90세 흑인 전직파일럿 태운 블루오리진 우주선 발사(영상)
- 자폐 앓은 벨뷰 10대 밤새 탈출 대소동
- 시애틀 발라드 명물 ‘업 하우스’ 셋집으로 나와
- 시애틀 팔리아치 피자 또 집단소송 당했다
- MS "AMD 칩 쓸 것" 엔비디아 2% 급락-AMD는 1% 상승
뉴스포커스
- 尹, '26조' 특단 지원으로 '칩워' 승부수…반도체 경쟁 고삐
- '기준금리 3.5%' 11연속 동결…한은 "긴축 충분히 유지할 것"
- "전공의들 일용직 전전"…1646명이 생계 지원금 신청
- '추미애 법사위원장' 카드에 與 '황당'…민주, 당원 달래기 '구상'
- 이재명 "2만명 넘게 탈당했다" 고백…"당원 중심 정당으로 가야"
- 민주, 생존해병 어머니 편지 배달…'표단속' 국힘, 심기 불편
- 카카오 "개인정보 유출 아니다…과징금 조치에 '행정소송' 예고
- 민주, 15주기 노무현 추도식 총집결…친문계 결집 구심력 주목
- 尹 "총선 결과 안타깝지만 다 내 탓…국민께 다가가겠다"
- 연기금 이달 '팔자' 나섰다…삼성전자·SK하이닉스 집중 매도
- '외국인 가사 도우미' 저출생 효과 있겠지만…'월 200만원'은 장벽
- 뉴진스님 윤성호, 말레이 이어 싱가포르서에서도 공연 못 한다
- '한국 문단 거목' 신경림 타계, 향년 88세…노태우 정권선 사찰 대상
- '법카 유용' 김혜경 측근 배씨 "김씨 모르게 내가 결제"
- 소환 다음날 김호중 구속영장 신청 왜…경찰, '거짓 진술'로 판단
- '채상병 특검법' 부결돼도 안심 못해…22대 땐 '단 8표' 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