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5일부터 금ㆍ토요일반 수업…특별활동반 학생도 모집

일명 ‘시애틀성당 한국학교’인 성 김대건 한국학교(교장 박윤기 하비에르 신부, 교감 신정희)가 오는 9월15일부터 2023~2024학년도 새 학기를 시작하면서 학생뿐 아니라 상시 교사 및 보조교사도 모집한다.

우리 한인 차세대들의 한국어와 민족교육에 동참하고 싶으신 교사 및 보조교사 지원희망자는 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sakks10@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올해로 개교 33주년을 맞이한 ‘시애틀 성 김대건 한국학교’는 상시 교사 및 보조교사에 이어 특별활동반에 참가할 학생도 모집한다.

특별활동반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6시10분까지 이뤄진다. 특별활동반은 ▲대수학반(6~9학년 대상) ▲SAT수학반(9~11학년 대상) ▲난타반(3학년이상) ▲음악반(킨더 이상) ▲동화구연반(PreK~K 대상) 등이 운영된다.

특별활동반에 참가하고 싶으면 전화(206-753-9089)나 이메일(sakks10@gmail.com)로 문의나 접수하면 된다. 수업료는 SAT반은 250달러, 일반 특별활동반은 230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