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상공회의소 SBA융자 실무세미나 연다

9월부터 12월까지 매달 한차례씩 모두 4번

1차 세미나는 9월6일 렌튼 상공회 사무실서

SBA 실무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와 절차 설명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회장 박용국ㆍ이사장 리디아 리)는 9월부터 12월까지 매달 한 차례씩 모두 4회에 걸쳐 한인 상공인들에게 SBA 융자실무를 가르쳐주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오는 9월6일과 10월25일, 11월 8일, 12월6일 저녁 6시 렌튼에 있는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에서 열린다.

첫번째 세미나인 오는 9월6일에는 SBA 융자 프로그램 개요 및 대출 신청인이 알아야 할 사항을 주제로 펼쳐진다. 이어 10월 25일에는 새로운 사업 시작할때 SBA가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가를 주제로 열린다.

11월 8일에는 SBA 마이크로대출 프로그램에 대한 개요와 자격 요건, 자금 사용, 대출 기관 등을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12월 6일에는 SBA 자원 파트너는 누구이며 중소기업에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지를 살펴본다.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는 지난 4월 SBA의 융자 및 재정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뒤 후속으로 SBA 세미나를 준비했다면 많은 한인들이 도움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난 4월 세미나에서는 SBA 멜라니 노턴 디렉터가 강의를 맡았으나 이번 세미나에서는 실무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상공회의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참가자들이 융자 방법, 절차, 자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활용해 성공적인 비즈니스 활동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425-800-7796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10700 SE 17th Street Suite 103 Renton, WA 98055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