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한인회 청소년홍보대사운영위 제3차 회의 열어

발대식 준비과정 및 봉사기간 인증 등 현안문제 토의... 

대전 시립무용단 공연 관람객 입장 도우미 나서기로... 

청소년 드림팀, 한인회 행사 연주도 봉사시간에 포함키로... 

 

오레곤 한인회(회장 김헌수·이사장 음호영)가 차세대 지도자 육성을 위해 야심찬 사업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한인회 청소년 홍보대사운영위원회(위원장 김인자)가 24일 3차 미팅 보고서를 제출하고 8.15광복절 행사 봉사결과를 분석평가했다. 

운영위는 이날 비버튼 Oswego Grill에서 모임을 갖고 발대식 준비과정을 포함해 홍보 대사들의 봉사시간 인증 등 현안문제들을 토의했다. 

운영위는 한인회가 창단한 청소년 드림팀(Sounds of Giving)의 한인회 행사 연주 활동도 홍보대사 활동에 포함시키기로 하고 드림팀 관련업무는 박선혜 운영위원이 맡기로 했다. 

한인회 홍보대사는 9월29일(금) 오후 7시 포틀랜드 주립대학교 링컨홀에서 열리는 대전 시립무용단 공연에 참가해 관람객 등의 입장과 안내를 돕기로 했다. 

대전 시립무용단 포틀랜드 공연은 한미동맹 70주년과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시애틀총영사관(총영사 서은지)이 주최하고 오레곤한인회와 문화센터가 후원하는 민속예술공연으로 입장료는 무료이다. 

무료티켓 구입문의는 오레곤 한인회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한인회 청소년 홍보대사운영위원회는 김인자 위원장을 포함해 PSU 우혜영 교수, 호선희 통합한국학교 교장, 박선혜 청소년 드림팀 단장, 앤디 김 한인회 이사 등으로 구성되어 운영하고 있다. 

 

KakaoTalk_20230826_113828726.jpg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