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캘리포니아서 또 총기난사…오렌지카운티 술집서 5명 즉사·6명 부상

전직 경찰, 아내와 다투다 총기 난사

 

미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에서 총기 사건이 발생해 5명이 현장에서 즉사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CBS 방송은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 소재 술집에서 총격이 발생해 5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CBS는 소식통을 인용, 총격범은 은퇴한 경찰이라면서 총격 사건은 그가 아내와 다투다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오렌지 카운티 보안관 측은 성명을 내고 "총격 사건은 오렌지카운티 트라부코 캐년 지역에서 발생했다"면서 "다수의 희생자가 발생했다.

총격범은 현장에서 경찰에 의해 총격을 받았지만, 생사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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