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건-밴쿠버 백일장서 모니카 백씨 1등상
- 21-05-05
아시아문화협회 주최, 오레곤저널 후원 행사
H마트 후원…2등 이초지, 3등 송명숙씨 차지
아시아문화협회(대표 이해진)가 주최하고 오레곤저널(대표 백미영)이 후원한 오리건과 워싱턴주 밴쿠버지역 시니어 백일장에서 모니카 백씨가 1등의 영광을 차지했다.
주최측은 지난 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공모를 실시해 접수된 시 2편과 수필 8편의 응모작을 대상으로 지난 3일 심사를 펼쳤다. 응모 주제는 ▲좋아하는 것 ▲옛 추억 회상 ▲이민생활 경험담 ▲코로나19 이후의 변한 삶 등이었다.
주최측은 “코로나19로 인해 단절되고 건조해진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고 추억을 더듬어 자신의 삶의 의미를 찾아주는 취지로 65세 이상 한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심사는 김혜자 오레곤문인협회 회장과 신종식 목사, 이해진ㆍ양수경ㆍ오정방 시인 등 5명이 맡았다.
심사위원들을 출품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감동, 진솔함 등을 종합 평가해 ‘하루’라는 제목의 수필을 응모한 모니카 백씨를 1등 수상자로 결정했다. 2등은 ‘엄마의 봄’이라는 시를 제출한 이초지씨, 3등은 ‘말괄량이’라는 수필을 제출한 송명숙씨가 각각 차지했다. 김지연, 송애령, 이분남, 에드워드 손, 이규설, 변복식씨 등이 차례로 수상했다.
주최측은 오는 22일 오후 수상자들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1등 수상자에게는 현금 1,000달러, 2등에게는 800달러 상당의 비데, 3~5등에게는 각각 300~50달러 H마트 상품권, 나머지 수상자에게는 원식당의 25달러 식사권 등이 선물로 전달된다. 시애틀N=오정방기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오리건 김성주의원 차남 미 공군사관학교 졸업
- “윤혜성 교장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 타코마한인회, KWA‘비지니스 활성화 그랜트신청’돕기로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세일정보(6월 7일~ 6월 10, 6월 13일)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8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8일 토요산행
- 한국 스타트업 미국진출 위해 중진공·시애틀총영사관 협력
- 시애틀시 ‘6월4일 한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날’로 지정
- 6월 정부납품 세미나 이번 주말 열린다
- 시애틀 한인, 워싱턴주 EOC 커미셔너로 활동
- “시애틀 한인 여러분, 유언장이나 상속 문제는 이렇게”
- 한인 꿈나무들 학예경연대회로 그림ㆍ글 실력 맘껏 발휘(+영상,화보)
-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도 장날행사로 여름방학들어가(+화보)
- 벨뷰통합한국학교 풍성하고 즐거운 종업식(+영상,화보)
- 시애틀통합한국학교 신나는 장날행사로 방학 들어가(+화보)
- U&T파이낸셜, 워싱턴주 한인여성부동산협회 세미나 성황
- 워싱턴주음악협회 올해 정기연주회 젊고 밝고 맑았다(+영상,화보)
- FWYSO 2만4,600여달러 장학기금 모았다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김철훈 목사 소고(小考-4)
- KORAFF 한인입양가족재단 한국문화축제 연다
- 타코마한국학교, 특별한 한국어 여름학교 캠프 연다
시애틀 뉴스
- 지구사진 찍은 워싱턴주 우주비행사, 소형 비행기 조종중 추락사(영상)
- 미국주택구매 희망자 71% “모기지 인하 기다린다”
- 시애틀서 트레이더 조스 인기 좋다-새 지점 개설한다
- 시애틀에 미국 최대규모 벽화 등장했다
- 워싱턴주 학생들 아직까지 FAFSA 결과 통보 못받아 전전긍긍
- 워싱턴주 오늘부터 범죄용의차량 추격 다시 가능해져
- 오늘, 내일 시애틀지역 바닷물 올해들어 가장 많이 빠진다
- 워싱턴 주민 "도살업자가 엉뚱하게 우리집 애완돼지 죽였다"
- 시애틀지역 평균 집값 100만 달러 돌파했다
- UW 순위 다소 밀렸지만 세계 명문대 맞다
- "시애틀지역에서 저렴한 탁아소 어디 없을까요"
- 시애틀 말썽꾸러기 ‘벨타운 헬캣’ 운전자에 거액벌금 요구
- 미국 항공사 요금반환법 제정엔 시애틀 고교 영향도 컸다
뉴스포커스
- 北 김여정 "南, 확성기 방송하면 쉴 새 없이 휴지 주워 담게 될 것"
- 치과의사 이수진, 스토킹 시달려 폐업…"다른 스토커 또 있다"
- 윤 대통령 승인한 '석유 시추' 무슨 돈으로? …거야 "의혹 투성이"
- "개XX 놀이 유행처럼 번져…교감 뺨때린 사건 학생들 심리치료 필요"
- "네가 뭔데 내 딸을"…밀양 가해자로부터 학폭 당했다 주장 나와
- "의협 무기한 총파업? 정부 태도에 달려 있다"
- ‘원구성 협상‘ 등 돌린 여야…민주 ‘일방통행’ 수순
- 박상우 "집값 추세적 상승 어렵다…종부세는 '징벌 과세' 폐지해야"
- "유튜브 올라온 '밀양' 피해자, 지적장애 있다…영상 삭제 안됐다"
- 박대출 "국민 1인당 25만원씩 나눠줄 돈으로 시추 130번"
- 韓 가계부채율, 기준연도 개편했지만…여전히 '세계 1위'
- 대통령실, '대북송금' 이화영 중형에 "돈으로 평화 구걸"
- 직장인 10명 중 4명 "주당 최대 근로 시간 52시간→48시간으로 줄여야"
- 한 총리 "필수의료에 5년간 건보 10조 투자…수가체계 개편"
- 합참 "北 대남 오물풍선 또 부양…南으로 이동 가능성"
- 영업세도 못 냈던 '액트지오'…석유공사 "4년 간 체납은 확인…계약은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