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0일 페더럴웨이 코앰TV서 열기로 

재미워싱턴주체육회(회장 조기승)는 오는 9월10일 오후 4시 페더럴웨이 코앰TV서 제22회 뉴욕한인체전 선수단 해단식 및 시상식을 개최한다. 

워싱턴주체육회는 지난 6월23일부터 25일까지 뉴욕에서 펼쳐진 미주한인체전에 지병주 단장과 이원규 총감독으로 7개 종목 114명의 선수단을 파견했었다. 

기대종목이었던 테니스와 농구팀의 부상으로 인해 메달 획득에 실패하면서 당초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는 종합성적 12위를 달성했지만 최선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당시 미주 한인체전에는 사격 6개, 태권도 4개 등 모두 10개의 금메달과 함께 은메달 3개, 동메달 5개를 획득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