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팬과 성스캔들'…데뷔 앞둔 19세 아이돌 침대 사진 유출
- 23-08-14
일본 그룹 비쇼넨 멤버 카나사시 잇세이 사생활 사진 SNS서 급속 확산
데뷔를 앞둔 일본 그룹 비쇼넨 멤버 카나사시 잇세이의 사생활 사진이 유출돼 파문이 일고 있다.
최근 온라인과 각종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카나사시 잇세이가 침대에 누워 잠든 사진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사진을 찍은 당사자로 추정되는 A씨는 "자는 얼굴이 너무 예쁘다. 한숨이 나온다. 지금까지는 무대 1열이 가장 가까운 거리였는데 바로 옆에 있다는 사실에 행복해 죽을 것 같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A씨는 "세상에서 제일 좋아해요. 빨리 감기 나아요"라며 "몰래 촬영한 영상을 보며 여태까지 받았던 팬서비스가 내 착각 아니고 다 맞았다는 것을 알았다. 다른 팬들한테 욕을 먹었지만 계속 잇세이 팬을 해서 다행이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사진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뿐만 통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또 팬들은 잇세이가 사생팬을 성적인 파트너로 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으며 충격에 빠져있다.
한편 2004년생 만19세 나이인 카나사시 잇세이는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일본 대형 연예 기획사 쟈니스의 주니어 유닛인 비쇼넨 소속인 그는 2020년부터 드라마 '한여름의 소년' '더 하이스쿨 히어로즈' '친구게임 R4' '봄은 짧아 사랑하라 남자' 등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누리꾼들은 "데뷔를 앞두고 몰카 피해자가 됐다", "쟈니스에서 탄탄대로를 걸을 수 있었는데 난관에서 시작을 하네", "사생팬? 사생팬은 팬이 아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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