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산불이 발생한 하와이가 화마에 휩싸였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허리케인 '도라'의 강풍 탓에 지상낙원으로 불리던 하와이는 하루 아침에 지옥이 됐는데요.

불의 확산이 너무 빨라 대비하지 못한 탓에 수많은 사람은 거리에 갇히거나 불을 피해 바다로 뛰어 들어야 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하와이의 산불을 부채질한 원인으로 기후 변화와 '외래종 식물'이 지목되기도 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