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워싱턴주 한인의 날 출범식 연다

13일 오후 5시 사우스센터 더블트리 호텔서 

종 데므런 대회장, 김순아 이사장과 준비 나서

출범식서 행사 준비 위한 구체적인 논의 시작 

 

워싱턴주 한인의 날 축제재단(이사장 김순아, 대회장 종 데므런)이 이번 휴일인 13일 오후 5시 사우스센터 더블트리 호텔에서 제17회 행사를 위한 출범식을 개최한다. 17회 워싱턴주 한인의 날 행사는 내년 1월13일에 맞춰 개최될 예정이다.

종 데므런 대회장과 김순아 축제재단 이사장이 호흡을 맞춰 내년 행사를 총괄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축제재단은 이날 출범식에서 내년 행사 준비를 위한 구성원을 소개하는 한편 구체적인 행사 계획에 대한 논의를 시작할 예정이다.

축제재단은 "워싱턴주 한인의 날은 미국에서는 제일 먼저 법정 기념일로 제정된 날"이라며 "이날을 기념하기 위한 마련하는 행사 준비를 위한 출범식에 많은 한인 단체 관계자는 물론 관심있는 개인들도 참석해달라"고 당부했다.

참석 희망자는 예약을 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재단측은 설명했다.

예약:206-228-3005/253-96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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