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혹스 다음주부터 시범경기로 올 시즌 돌입한다
- 23-08-02
올해 개막전은 9월10일 LA 램스 시애틀로 불러 펼쳐
사상 처음으로 추수감사절 저녁 홈경기도 펼치기로
미국 프로풋볼(NFL) 시애틀 시혹스가 다음 주부터 시범경기에 나서는 것으로 2023년 시즌을 시작한다.
NFL에 따르면 시혹스는 오는 10일 오후 7시 시애틀 루멘필드에서 미네소타 바이킹스를 불러 올해 첫 시범경기를 가진다. 이어 19일 오후 7시 역시 시애틀 루멘필드에서 달라스 카우보이스를 불러 2차 시범경기를 가진다. 26일에는 그린베이 패커스와 원정으로 3번째이자 마지막인 시범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개막전은 오는 9월10일 오후 1시25분 시애틀서 LA 램스와 갖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고 있는 시혹스는 2주차 경기로 9월17일 오전 10시 째 디트로이트 라이온스와 원정 경기를 펼친다.
이어 9월24일 오후 1시5분 캐롤라이나 팬더스를 시애틀로 불러 3주차 경기를 치르고, 4주차 경기로는 뉴욕으로 날아가 오는 10월2일 오후 5시15분 ‘먼데이 나잇 풋볼’로 자이언츠와 한판 승부를 벌인다. 이 경기는 미 전국에 생중계된다.
혹스는 이어 다음주인 9월19일 시애틀에서 테네시 타이탄스와 홈경기를 시작으로 모두 17경기를 펼친다.
5주차는 한 경기를 쉰 뒤 10월 15일 오전 10시 신시내티 벵갈스와 6주차로 원정경기를 갖고, 이어 7주차인 10월22일 오후 1시5분에는 애리조나 카디널스를 시애틀로 불러 홈경기를 치른다.
8주차인 10월 29일 오후 1시5분 클리브랜드 브라운스를 시애틀로 부리고, 9주차인 11월 5일 오전 10시 볼티모어 레이븐스와 원정경기를 갖는다.
이어 10주차인 11월12일 오후 1시25분 워싱턴 커맨더스를 시애틀로 부르고, 11주 차인 11월19일 오후 1시25분에는 LA로 날아가 시즌 두번째로 램스와 경기를 원정으로 치른다.
12주차로 추수감사절인 오는 11월23일 오후 5시20분에는 샌프란시스코 49너스를 시애틀로 불러 추수감사절 나잇 풋볼 경기를 치른다. 시혹스가 추수감사절 저녁에 홈경기를 펼치는 것은 구단 역사상 처음이다.
이어 13주차인 11월30일 밤 5시15분 텍사스주 달라스로 달아가 카우보이스와 ‘서스데이 나잇 풋볼’경기를 펼친다. 이 경기 역시 전국에 생중계된다.
14주차 경기로는 샌프란시스코 49너스와 12월10일 오후 1시5분 원정경기를, 이어 15주차인 12월17일 오후 1시25분 필라델피아 이글스롤 시애틀로 불러 홈경기를 펼친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는 12월24일 오전 11시 테네시로 날아가 타이탄스와 원정경기로 16주차 경기를, 이어 올해 마지막날인 12월31일 오후 1시5분 피츠버그 스틸러스를 시애틀로 불러 17주차 홈경기를 펼친다.
올 시즌 마지막 경기인 18주차인 내년 1월7일 애리조나 카니널스와의 원정 경기를 하는 것으로 정규 시즌을 마감한다.
지난해 마지막 경기에서 기적적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던 시혹스는 올 시즌에서 11승 이상을 올려 2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는 목표를 세운 상태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시애틀 통일골든벨 ‘성공’…김환희군 1등 영광 차지(+영상,화보)
- <속보> 오늘 정부납품 세미나서 한인상공인 위한 플렉스 펀드도 설명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기다림의 미덕(美德)
- 오리건 김성주의원 차남 미 공군사관학교 졸업
- “윤혜성 교장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 타코마한인회, KWA‘비지니스 활성화 그랜트신청’돕기로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세일정보(6월 7일~ 6월 10, 6월 13일)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8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8일 토요산행
- 한국 스타트업 미국진출 위해 중진공·시애틀총영사관 협력
- 시애틀시 ‘6월4일 한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날’로 지정
- 6월 정부납품 세미나 이번 주말 열린다
- 시애틀 한인, 워싱턴주 EOC 커미셔너로 활동
- “시애틀 한인 여러분, 유언장이나 상속 문제는 이렇게”
- 한인 꿈나무들 학예경연대회로 그림ㆍ글 실력 맘껏 발휘(+영상,화보)
-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도 장날행사로 여름방학들어가(+화보)
- 벨뷰통합한국학교 풍성하고 즐거운 종업식(+영상,화보)
- 시애틀통합한국학교 신나는 장날행사로 방학 들어가(+화보)
- U&T파이낸셜, 워싱턴주 한인여성부동산협회 세미나 성황
- 워싱턴주음악협회 올해 정기연주회 젊고 밝고 맑았다(+영상,화보)
- FWYSO 2만4,600여달러 장학기금 모았다
시애틀 뉴스
- 시애틀고교서 또 총격사망사고 ‘캠퍼스 안전’우려
- 지구사진 찍은 워싱턴주 우주비행사, 소형 비행기 조종중 추락사(영상)
- 미국주택구매 희망자 71% “모기지 인하 기다린다”
- 시애틀서 트레이더 조스 인기 좋다-새 지점 개설한다
- 시애틀에 미국 최대규모 벽화 등장했다
- 워싱턴주 학생들 아직까지 FAFSA 결과 통보 못받아 전전긍긍
- 워싱턴주 오늘부터 범죄용의차량 추격 다시 가능해져
- 오늘, 내일 시애틀지역 바닷물 올해들어 가장 많이 빠진다
- 워싱턴 주민 "도살업자가 엉뚱하게 우리집 애완돼지 죽였다"
- 시애틀지역 평균 집값 100만 달러 돌파했다
- UW 순위 다소 밀렸지만 세계 명문대 맞다
- "시애틀지역에서 저렴한 탁아소 어디 없을까요"
- 시애틀 말썽꾸러기 ‘벨타운 헬캣’ 운전자에 거액벌금 요구
뉴스포커스
- 국힘, 野 단독 상임위에 국회 '보이콧' 결정…"강하게 맞설 것"
- 조국, '김건희 명품백 종결'에 "국민권익위, '여사권익위' 됐다"
- 이원석 검찰총장, 李 대북송금 의혹 "오로지 증거·법리 따라서만 처리"
- 오세훈 "이승만 기념관, 여론 지켜보는 중…공과 50대 50 전시"
- 외식물가 또 올랐다…삼겹살 1인분, 2만원 돌파
- "'재판 노쇼' 권경애, 학폭 피해 유족에 5000만원 배상하라"
- "범죄마저 비호"…정치 이어 스타로 확산하는 어긋난 '내 새끼 팬덤' 왜?
- 국토부 장관이 띄운 전세 폐지론…'월세로 전환' 시나리오 가능할까
- '벼랑 끝' 중국 축구 "한국 실수 잡으면 기회 있을 것"
- "김여사 명품백 무혐의 종결…배우자 제재규정 없다"
- 정부 "개원의 '18일 진료' 명령…휴진 땐 13일까지 신고해야"
- 민주, 오늘 11개 상임위원장 선출…"국힘 협상 거부시 18개 독식"
- 해외여행 다녀왔더니 '귀국 축하금'…벌써 100만 가입한 이것, 괜찮나
- 주택 종부세 중과 대상, 1년만에 '48만명→2600명' 99.5% 줄어
- '소주 한 잔 1000원' 잔술 판매 허용됐지만…반응은 떨떠름 왜?
- 건설경기 침체 언제까지…철강·시멘트, 생산 줄여도 재고 급증 '끙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