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차량 뒷유리에 붙이는 임시 종이번호판 사라졌다

차량 외부 앞뒤에 붙일 수 있는 재질로 임시 번호판 발급

 

워싱턴주에서 새로운 차량을 구입했을 때 차량 뒷유리창에 붙여왔던 임시 종이 번호판이 사라졌다. 

워싱턴주 면허국은 차량 뒷유리창에 붙여왔던 종이 임시 번호판이 잘 식별되지 않는데다 내구성이 없어 지난 6월29일부터 임시 종이번호판을 없애고 차량 외부에 붙일 수 있는 임시 번호판을 배포하기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임시번호판은 정식 번호판처럼 차량 앞뒤 번호판 자리에 부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으며 비 등에 훼손되지 않는 재질로 마련됐다고 주 면허국은 설명했다. 

주 면허국은 지난 7월28일 이전에 임시 종이번호판을 받아 현재까지 붙이고 다니는 차량은 유효기간까지 그대로 부착하거나 9월1일까지 부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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