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시애틀서 로드쇼 "한국으로 여행오세요"

27일 저녁 시애틀 포시즌스 호텔서 개최

‘Travel to Korea, Where K-culture begins'  

서은지 총영사도 참석해 축사 전하며 홍보

 

한국관광공사가 시애틀에서 한국으로 관광객 유치를 위한 로드쇼를 개최했다.

시애틀영사관(서은지 총영사)은 지난 27일 시애틀 다운타운 포시즌스 호텔에서 한국관광공사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주최한 한국관광 홍보 로드쇼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10개의 국내 여행 업계 관계자와 시애틀 및 워싱턴주 지역 현지 여행사, MICE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 컬쳐의 산실, 한국으로 여행 오세요(Travel to Korea, Where K-culture begins)를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한국 홍보 영상을 상영하고 한국의 관광의 매력을 프리젠테이션으로 소개했다.

서은지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K-콘텐츠의 영향으로 한국을 알고 싶어 현지인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면서 이번 로드쇼를 계기로 양국 관관산업이 발전하기를 기원하며, 특히 한미동맹의 상징적인 도시인 부산과 2030 부산 엑스포 개최를 홍보하며 한국 방문을 장려했다. 

10개의 국내 여행 업계 관계와 주요 도소매 여행사, MICE 에이전시 등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 이후 끊어진 업계 간 네트워크를 복원하고 포스트 코로나 신규 방한 여행 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아이디어 교환의 장의 역할도 했다.

이번 K-관광 B2B 시애틀 로드쇼는 한국관광공사 LA지사에서‘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올해 미국인 관광객 100만명 유치를 목표로 현지에서 K-컬처의 인기를 한국 방문 수요로 전환하고자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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