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별, 와봐코리아서 한복 3분의1가격에 판매

8월5일 상공회의소행사서 한국 ‘호야’ 후원으로 세일

샛별 판매기금으로 도서관 마무리 공사비로 충당하기로

 

샛별문화원(원장 최지연)이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가 오는 8월5일 시애틀항 62번 부두에서 개최하는 ‘2023 와봐코리아’에서 한복을 할인 판매한다.

샛별은 한국‘호야’한복 집의 특별 후원을 받아 한복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 뒤 판매기금은 현재 공사가 중단된 상태인 도서관 건축 마무리를 위해 쓸 예정이다.

샛별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 한복, 현대 한복으로 씰크, 자가드 등의 천으로 만들어진 여자 한복을 싯가의 3분의 1가격으로 판매한다. 종류에 따라 정가가 1,000달러가 넘는 한복이 270달러에서 450달러로 할인된다.

‘호야’의 소피아 유 대표는 30년전 남편이 시애틀총영사관 영사로 부임해 시애틀과 인연을 맺고 있으며 남편은 수년 전 대사로 은퇴했다.

선교사들이 세운 대한민국 최초의 교회이며 현재 외국인 교회인 유니온 교회를 다니면서 오랫동안 선교사로도 활약을 하고 있다.

유니온 교회가 양화진 선교관으로 돌아가기 위해 힘쓰는 작업을 하다 양화진의 원주인 고(故) 최창효 목사의 할아버지 최봉인 장로와 양화진 역사를 정리하기 위해 책을 쓰고 있는 최지연 원장을 만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샛별문화원은 이번 와봐코리아에서 한복 세일과 함께 펼칠 한복쇼에 참가할 모델도 함께 모집하고 있다.

샛별은 와봐행사 이후에는 샛별문화원에서 한복을 판매할 예정이다.

모델 문의: (206)851-2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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