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호ㆍ김소현부부 콘서트와 이찬수 목사 부흥회에 많은 참석을”(영상)
- 23-07-24
시애틀한사랑교회 30일 오후 7시PAEC서 콘서트 개최
이찬수 목수 부흥회는 28일과 29일 PAEC서 무료로 열려
“시애틀에서 열리는손준호ㆍ김소현 부부 콘서트와 이찬수 목사 초청 부흥회에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주시길 바랍니다.”
시애틀 한사랑교회(담임 임은석 목사)가 이번주 마련하는 콘서트와 부흥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미주한인이민 120주년과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열리는 손준호ㆍ김소현부부 콘서트는 이번 휴일인 30일 오후 7시 페더럴웨이 공연예술센터(PAEC31510 Pete von Reichbauer Way S, Federal Way. WA 98003)에서 펼쳐진다.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컬배우 손준호 김소현 부부가 미국 서북미지역 최초로 출연해 펼치는 이번 콘서트는'서북미 한인 디아스포라를 위한 뮤직콘서트'라는 타이틀을 달고 감미로운 노래를 들려주는사랑과 감동이 넘치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손준호는 ‘오페라의 유령’,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삼총사’등 다수의 작품으로 호평을 받으며, 자신감이 넘치는 매력 가득한 무대를 관객들에게선사해고 있다. 부인 김소현은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 하이드’,‘명성황후’등 음악성‧연기력을 겸비한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디바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KBS TV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부부가 출연해 많은 아티스트들의 곡을 환상적인 화음과 호흡으로 좌중을 압도하며,천상의 목소리와 곡 표현력으로 감동을 주는 무대를 선보였으며, 많은 다수 예능프로그램에도부부가 함께 혹은 따로 출연하며 솔직담백한 입담을 펼쳐 전 국민의 사랑과 관심을 받는 국민 뮤지컬 배우 부부이다.
손준호씨는 시애틀한사랑교회 임은석 목사의 제자여서 이번 시애틀 공연이 성사된것으로 전해졌다. 입장권은 청소년은좌석에 따라 25달러부터 60달러, 성인은 50달러부터 120달러이며,VIP석은 200달러이다.
입장권은 온라인(https://fwpaec.org/events/joon-ho-son-so-hyun-kim-music-concert/)으로구매할수있다.
콘서트에 앞서 시애틀지역 한인 크리스천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한국에서 최고로 존경받는 목회자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는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28일부터 30일까지 모두 4차례 부흥회를 이끈다. 28일과29일에는 오후 7시 페더럴웨이 공연예술센터(PAEC)에서, 7월 30일에는 오전 9시와 오전 11시 시애틀 한사랑교회에서 부흥회를 이끈다.
이번 부흥회를 개최하는 시애틀 한사랑교회 임은석 담임 목사는 현재 이찬수 목사가 시무하고 있는 분당우리교회에서부교역자로 10년간 사역하다 2011년 도미한 뒤 2016년 시애틀 한사랑교회의 2대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콘서트는 입장권을 구입해야 하지만 이찬수 목사 부흥회는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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