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창단 서북미한인테니스 첼린저 대성황 이뤄
- 23-07-19
7개 동호회 100여명 참석해 ‘코트 우정’나눠
재미 워싱턴주테니스협회(회장 이은석)가 지난 15일 시애틀 애미 이 테니스센터에서 개최한 제1회 서북미테니스 챌린지가 대성황을 이뤘다. 올해 새롭게 창단한 이번 대회는 명실공히 서북미 최대 한인 테니스대회로 자리매김했다.
벨뷰 테니스 동호회, 유덥 동호회, 밀크릭 동호회, 스노호미시 인터내셔널 동호회, 아델포스 동호회, 캐나다 밴쿠버 동호회, 제이아카데미 동호회 등 7개 동호회에서 1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선수의 경쟁을 벌이며‘코트 우정’을 나눴다. 실력자 및 중급자로 나눠 혼합복식, 여성복식까지 4개조로 대회가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서 금배부 우승은 최영우ㆍ최우주씨에게 돌아갔고 준우승은 이한준ㆍ김재한 조가 차지했다.
부문별 수상자를 보면 ▲은배부 우승 퀜틴 정ㆍ케빈 강 ▲은배부 준우승 김준훈ㆍ전준우 ▲
동배부 우승 김정화ㆍ조이 램 ▲동배부 준우승 황태훈ㆍ김지혜 ▲여성부 우승 박민경ㆍ전혜민 ▲여성부 준우승 송은진ㆍ정다예씨이다.
재미워싱턴주체육회(회장 조기승)과 벨뷰 테니스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시애틀시가 한인 테니스대회 개최에 호응해 후원을 해줬다. 타코마에서 쿠쿠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는 박미라씨가 쿠쿠압력솥 등을 경품으로 내놓기도 했다.
테니스협회 이은석 회장은 “서북미테니챌린저를 처음으로 개최하게 됐는데 체육회는 물론 시애틀시까지 많은 분들이 후원에 동참해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시애틀 한인, 워싱턴주 EOC 커미셔너로 활동
- “시애틀 한인 여러분, 유언장이나 상속 문제는 이렇게”
- 한인 꿈나무들 학예경연대회로 그림ㆍ글 실력 맘껏 발휘(+영상,화보)
-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도 장날행사로 여름방학들어가(+화보)
- 벨뷰통합한국학교 풍성하고 즐거운 종업식(+영상,화보)
- 시애틀통합한국학교 신나는 장날행사로 방학 들어가(+화보)
- U&T파이낸셜, 워싱턴주 한인여성부동산협회 세미나 성황
- 워싱턴주음악협회 올해 정기연주회 젊고 밝고 맑았다(+영상,화보)
- FWYSO 2만4,600여달러 장학기금 모았다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김철훈 목사 소고(小考-4)
- KORAFF 한인입양가족재단 한국문화축제 연다
- 타코마한국학교, 특별한 한국어 여름학교 캠프 연다
- KWA대한부인회 평생교육원 봄학기 수료식
- UW 한인 이수인교수 삼성호암상 받았다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1일 토요정기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박3일 캠핑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일 토요산행
- <속보>아동성폭행 타코마 한인군인, 택시기사 살해혐의로도 기소돼
- 600명 ‘코리아 나이트’서 스트레스 확 날렸다(+영상,화보)
- K-SCAN 한인상공인 길잡이 역할 돋보인다
- [화보] 코리아나이트 신나고 재미있었다
시애틀 뉴스
- 시애틀지역 평균 집값 100만 달러 돌파했다
- UW 순위 다소 밀렸지만 세계 명문대 맞다
- "시애틀지역에서 저렴한 탁아소 어디 없을까요"
- 시애틀 말썽꾸러기 ‘벨타운 헬캣’ 운전자에 거액벌금 요구
- 미국 항공사 요금반환법 제정엔 시애틀 고교 영향도 컸다
- 시애틀 역사풍물인 길거리 시계 ‘부활’한다
- 워싱턴주 경제 미국서 최고로 좋다
- MS, 스웨덴 AI·클라우드 인프라에 2년간 32억 달러 투자한다
- 긱하버 퍼레이드행사서 급발진해 5명 부상(+영상)
- 시애틀경전철 무임승차 단속 강화하니 "조심해야"
- 일부 페리 탑승대기 시간 길어졌다
- 오리건 해안 홍합채취 금지됐다
- 코스트코 핫도그 가격 '1.50달러' 안올린다
뉴스포커스
- 아브레우 액트지오 고문 "포항 석유·가스 유망…전 세계 주목"
- 서울대병원이 쏘아올린 '집단휴진', 동네 의원까지 확산할까
- '첫 파업' 삼성 노조, 연가 투쟁 참여율 낮아…생산 차질 없을 듯
- 도종환 "못 참겠다, 이게 공식 초청장…호화 기내식? 50명이 같은 도시락"
- '울산판 전청조' 남성 5명 동시 교제하며 수십억원 뜯어
- 이재명·조국, 2시간 비공개 회동…'22대 국회 협력 방안' 모색
- '현충일 욱일기' 부산 의사, 결국 내렸다…성난 민심 '신상 공개' 돌진
- 페이커 이상혁 "돈·명예 한시적…선한 영향력 고민하고 실천하겠다"
- 美도 놀란 '필름형' 조현병치료제…CMG제약 “이번엔 FDA 벽 넘는다”
- 서울대병원 17일부터 전면 휴진…응급 제외한 외래·수술 중단
- "맘에 들지 모르지만 핸드백 장만"…최재영 카톡 내용 공개
- 전공의 사직서 받는 정부…의대생 '휴학계'도 받을까
- 탈북자 단체, 북한에 '임영웅 노래' 보냈다…전단 20만 장 살포
- 김정숙 인도행 동행 고민정 "나도 그 기내식 먹었다, 엄청났다 기억 없어…"
- 한일 국민소득 '절반→역전'까지 18년…1인당 GDP도 추월 전망
- 최태원·노소영 역대급 재산분할…같은 듯 다른 10조 갑부 권혁빈 이혼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