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캘리포니아 가든그로브 본점에서 주총 열어

최근 시애틀지점을 오픈했던 US메트로뱅크(행장 김동일)이 지난 28일 가든그로브 본점에서 2023년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오스틴 박 이사장과 파에즈 에나베, 이영중, 스튜워트 김, 구정완, 민 유, 그리고 당연직인 김동일 행장 등 이사진 7명이 모두 재신임을 받았다. US메트로뱅크는 또한 이날 주총에서 Moss Adams LLP의 외부회계법인 선정도 통과시켰다.

김동일 행장은 “US메트로 은행은 지난 수년동안 주주, 고객 그리고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힘입어 급속한 성장을 이룰수 있었다”며 이사진을 대표해서 고마움을 전하고 "앞으로 US 메트로은행의 강점인 SBA Loan과 인공지능(AI)으로 100% 자동 프로세싱 시스템을 갖춘 주택융자 프로그램으로 미 전역을 커버하는 은행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