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달러씩 한국일보-청암장학금 신청하세요"
- 23-06-29
<사진은 지난해 열린 한국일보 청암장학금 시상식 당시 모습>
올해 대학입한 워싱턴주 학생 대상으로
6월30일까지 신청 서유 온라인으로접수
1인당 1,500달러씩 장학금 지급해
한국일보 청암장학회(루가 김학원 선생 기념장학회)가 올해 대학진학이 결정된 워싱턴주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해도 장학생을 선발한다.
김학원 선생은 생전 의사로 활동과 봉사를 하며 한국에서 오랫동안 장학사업을 펼쳐왔다. 시애틀에 살고 있는 그의 자손들이 선생의 유지를 받들고 인재 양성의 뜻을 이어 가기 위해 자체적으로 장학사업을 해오다 지난 2019년부터 한국일보 시애틀지사와 함께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한국일보 청암장학회는 올해 장학생 3명을 선발해 1인당 1,500달러씩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대상은 워싱턴주에 살고 있는 대학입학 예정 학생 가운데 미국 영주권이나 시민권 소지자여야 한다. 재정 보조가 필요한 우수한 학생으로 학교 성적(GPA)이 3.5 이상이어야 한다.
장학금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장학금이 필요한 이유가 포함된 자기 소개서(사진, 전화번호 첨부)와 고교 11~12학년 성적증명서, 추천서, 500자 이내로 ‘미국에서 살면서 가장 큰 도전을 어떻게 극복했으며 장래에 무엇을 하길 원하는지?’(How did you overcome the biggest challenge in your life while you have been living in the U.S.A. And what would you want to do in the future?)란 주제 에세이, 대학입학허가서 사본, 부모 최근 세금보고서(1~2페이지)를 제출해야 한다.
서류는 오는 6월30일까지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신청을 마쳐야 하며 이날까지 우체국 소인이 찍히면 유효하다. 장학생 선발자는 개별 통지를 하며 장학금 수여식은 7월 중 열릴 예정이다.
문의: (206)622-2229
이메일: ktsad@hotmail.com
우편접수처: The Korea Times 12532 Aurora Ave N, Seattle WA 98133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기고-샘 심] 제44선거구 워싱턴주 하원의원에 출마하는 이유
- 오리건 한인, 어머니 숨지게 한 양로원에 1,000만달러 소송
- 한국 유명베이커리 파리바게뜨, 린우드점 드디어 내일 오픈한다
- [서북미 좋은 시-이춘혜] 나그네 길에 길동무
- 샘 심 시애틀한인회 부회장도 워싱턴주 하원 출마한다
- 시애틀 영사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 개최
- 한인2세들이 시애틀 영자신문 인수했다
- 미국프로축구 열린 시애틀 축구장서도 "Korea"
- 코리아나이트 행사 전‘코리안 푸드트럭’운영
- 시애틀영사관 청사 경비 및 청소용역 입찰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5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25일 토요산행
- 워싱턴주 태권도와 체육계 대부 윤학덕 관장 추모식 열려
- “워싱턴주 정부납품 원하는 한인분들 오세요”
- 시애틀통합한국학교 온라인 교사연수 실시
- “한인여러분, 부동산 매매 및 투자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 한인 비즈니스를 위한 안전세미나 성황리에 열려
- 시애틀영사관 전문직 행정직원 채용한다
- 구순 앞둔 성옥순시인 두번째 시집냈다
- 워싱턴주 음악협회 정기연주회 매진임박 “20% 할인 혜택도”
- 시애틀오페라 '한국인의 날'행사 성황리에 열려(+영상,화보)
시애틀 뉴스
- 시애틀 유명 정치로비회사 파산 모면했다
- 미국 대선 앞두고 국가부채 '부각'…"10년물 국채금리 10%"
- 한국 유명베이커리 파리바게뜨, 린우드점 드디어 내일 오픈한다
- 이런 사람이 시의원이었다니…50대 전 바슬시의원, 20살 여자친구 살해
- 시애틀 여름축제 서막 '프리몬트 페어' 다음 달에
- “아번경찰관 총격은 정당방위 아니다”
- 시애틀에 처음으로 네덜란드식 자전거교차로 들어서
- 세인트 헬렌스 일부 등산로 평일 폐쇄한다
- 프레메라 가입자, 멀티케어 소속 병원서 치료 가능하다
- 워싱턴주 산양이 줄어드는 원인은?
- 보잉 유인우주선 '스타라이너', 6월 다시 시도한다
- 워싱턴주 장기요양 보험은 미 전국적 '시금석'이다
- 워싱턴주 펜타닐 마약해독제 무료로 우송해준다
뉴스포커스
- 윤 대통령, 휴대전화로 국방장관 3차례 통화…그 사이 박 대령 해임
- 채상병 특검 결국 부결, 전세사기특별법 야당 단독 처리
- "대통령, 의료붕괴 책임자로 손가락질 받을 것…타협 절차 중요"
- '계곡 살인' 이은해 "그날 성관계 문제로 다투다 장난"…父 "천사였던 딸 믿는다"
- "골프채 손잡이로 남현희 조카 때렸다"…전청조, 아동학대 혐의 기소
- "소주 딱 한 잔만"…오늘부터 식당에서 잔술 판다
- '中 직구' 쉬인서 산 어린이 신발 '불임 성분' 428배 초과
- 박훈 "강형욱, 퇴직금 9670원 황당 변명…업무감시 CCTV, 극악한 불법행위"
- 원전 오염수 방류 후 9개월…'수산물 안전관리' 어떻게 이뤄지나
- '고령화' 한국 미래 실질금리 내려간다…"수명 늘면 금리↓"
- 홍준표, 이강인 이어 김호중 인성 비판…"가수 이전에 인간이 돼라"
- 北, 서해 남쪽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日 "탄도미사일 추정"
- 한중일 협력 물꼬 텄지만…'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문에 못 넣었다
- "지분 요구 아냐" 한일 정상 선긋기…'라인사태' 장기화 불가피
- 檢 "배모 씨, '김혜경' 음식 배달해 받은 돈으로 재산 불렸나"
- 조국혁신당 "1호 법안은 한동훈 특검법…30일 개원 즉시 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