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국악단, 오리건 바하페스티벌서 연주한다

오늘과 7월2일 오리건대학교 콘서트 홀서


서울대국악단이 5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오리건 바하페스티벌서 연주를 한다. 

노은아 서울대 국악과 교수가 이끄는 연주단은 28일 오후 7시30분과 오는 7월2일 오후 7시30분 오리건주 유진에 있는 오리건대 콘서트홀에서 펼쳐지는 바하 페스티벌에서 한국 전통 국악 공연을 펼친다. 

서울대국악단은 이번 공연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야금, 대금, 해금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악단은 28일 국악공연에 이어 오는 7월 2일 오리건대 음악과 교수이자 세계적인 클라리넷 연주자인 김원각 교수가 이끄는 오레곤 연주단과 함께 한국과 서양의 음악 협주를 펼친다.

이번 공연은 오리건대 음악과 건물에 위치한 Aasen-Hull Concert Hall에서 펼쳐지며 입장권은 현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공연 안내>

6월 28일 수요일 오후 7:30 – 서울대학교 국악단 공연

7월 2일 일요일 오후 7:30 – 서울 대학교 국악단과 오레곤 연주단 협주

공연 장소 :  Aasen-Hull Concert Hall, School of Music and Dance, University of Oregon

              961 E 18th Ave, Eugene, OR 97403

출연진: 노은아 (해금 서울대 교수), 이언화 (가야금), 임정민 (대금), 김원각 (클라리넷 – 오리건대 교수)

시애틀N=김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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